허브

시드니와 견줄 만큼 다양한 볼거리로 가득한 호주 멜버른. 여행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미식 도시로 알려져 있는 만큼 먹는 즐거움으로 가득한 곳이 바로 멜버른이다.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답게, 멜버른에는 세계 각국의 맛집들이 즐비하다. 오늘은 멜버른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맛집 네 곳을 소...

<해리포터> 시리즈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호그와트를 오갈 때 타는 열차에 로망을 갖고 계신 경우가 많을 텐데요. 호주 멜버른에서는 호그와트 학생이 된 것처럼 100년 된 증기기관차를 타고 숲속을 달릴 수 있어요! 지난 12월, 청명한 호주의 초여름을 잔뜩 만끽하고 온 에디터 J. 이번엔 멜버른 여행의 ...

5월 말, 호주 여행을 다녀온 에디터 J는 멜버른에서만 두 개의 일일투어를 예약했다. 앞서 소개한 그레이트 오션 로드에 이어 소개할 곳은 퍼핑빌리와 필립아일랜드다. 3박 4일 일정 중 이틀 연달아 투어 일정이라 고민이 많았지만, 결론적으로는 아주 잘한 선택이었다. 호주라서 경험할 수 있는 체험과 풍...

부모님과 호주 자유여행 5편 멜버른 근교 그레이트 오션 로드에서 본 바다는 궂은 날씨일수록 더욱 자기다운 모습을 드러낸다. 레이저백(Razerback) 풍경. 개인적으로 멜버른은 마음에 둔 도시였다. ‘여행하기 쉽다’는 명제가 기저에 깔린 까닭이다. 트램은 시내 구석구석 여행자를 나르고, 빅토리아 시대 ...

감동을 더해줄 거예요. 호주 멜버른 10월의 멜버른은 봄에 해당돼요. 평균 기온이 10~20도 정도로 상쾌하고, 꽃이 만발하는 계절이랍니다. 세계 3대 미항 중 하나로 꼽히는 세인트 킬다 해변에서 여유를 즐기고, 예술 감성이 가득한 호시어 레인에서 스트리트 아트를 감상해보세요! 근교 여행으로는 바다 절...

호주 멜버른 시내 중심가에 떠 있는 열기구들. 전 세계 어느 대도시에서도 이처럼 열기구를 타고 마천루를 내려다보는 경험을 해보긴 어렵다. 김성룡 기자 드라마나 영화에서 부잣집 아들인데 잘생긴 얼굴에 공부는 수재, 여기에 운동부 주장까지 맡은 인물을 흔히 '사기캐(사기 캐릭터의 줄임말)'라 한다....

안녕하세요, KKday 여행 에디터입니다! 호주 여행을 계획 중이신가요? 구글맵으로 길 찾기, 인스타에 실시간 스토리 업로드, 카톡으로 가족과 소식 나누기 등 이 모든 걸 문제없이 즐기려면 속도 빠른 데이터가 필수죠. 오늘은 호주 이심으로 데이터 걱정 날리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유심과 이심 비교부터...

죽기 전에 가봐야 할 여행지로 꼽히는 호주 멜버른 그레이트 오션 로드! 멜버른 시내에서 거리가 멀어 일일 투어로 다녀오는 경우가 가장 많은데요. 이번에도 에디터 Jully가 직접 다녀왔어요. 헬기까지 야무지게 타고 돌아온 그레이트 오션 로드 투어! 지금부터 찐 후기 들려 드릴게요. 미팅 포인트 멜버른...

방탄소년단 RM에 이르기까지, 이곳을 찾는 이들은 저마다 몰입의 순간을 거쳐 자신만의 예쁜 양을 발견한다. © Nightingale Housing ‘우리 집’에 대한 끈질긴 사유 나이팅게일 빌리지 호주 멜버른 ‘이익이 아니라 사람을 위해 짓는 집.’ 투기로 과열된 부동산 시장에서 ‘우리 집’의 본질에 집중한 6개 건축...

에디터의 호주 여행 첫 번째 목적지는 멜버른이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시드니 공항, 그리고 멜버른까지. 꼬박 하루가 걸리는 일정에 진이 다 빠졌지만, 멜버른 시내에 도착하자마자 단숨에 회복되었다.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트램과 유럽을 연상케 하는 건물들. 멜버른은 호주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자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