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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현철(본명 강상수)의 빈소가 17일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현철은 수년전 경추 디스크 수술을 받은 뒤 신경 손상으로 건강이 악화돼 오랜 기간 투병해왔으며, 끝내 세상을 떠났다. 향년 82세. 사진공동취재단 가수 현철이 영면에 든 지 1년이 지났다. 향년 92세. 지난해 한국연예술인총연합...

지켰다.고인의 장례는 지난 16일부터 서울 아산병원장례식장에서 진행됐다. 빈소에는 동시대 활동한 설운도와 주현미를 비롯해 진성, 강진, 김흥국, 박상철, 현숙, 장윤정, 장민호 등과 방송인 이상벽 등이 장례식장을 찾았다. 장지는 경기 광주시 분당추모공원휴이다. 故 현철 트로트 후배 가수들이 운구차...

트로트 가수 박구윤이 고(故) 현철의 별세에 비통한 심경을 드러냈다. 박구윤은 16일 "현철 큰아버지께서 하늘나라로 여행을 떠나셨다"라고 자신의 SNS에 글을 썼다. 박구윤은 "저희 아버지께 늘 하시던 말씀이 '구윤이 나 주라, 내가 키울게'라며 늘 저를 예뻐하시고 업고 키워주신 가요계의 큰 별, 현철 ...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78세. 고인은 1967년 '인정 많은 아저씨'로 데뷔 후 1975년 발표한 곡 '해뜰날'이 큰 사랑을 받으며 전성기를 맞았다. 이후 '정 때문에', '차표 한 장', '네박자', '유행가' 등 많은 히트곡을 내며 故 현철, 태진아, 설운도 등과 함께 트로트 4대 천왕으로 불리...

트로트 가수 故현철 별세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지난해 그가 후배 가수들에게 남긴 손편지가 재조명되면서 많은 이들을 먹먹하게 만들고 있다. 현철이 지난 15일 오후 지병으로 별세했다. 고인은 수년 전 경추 디스크 수술을 받은 뒤 신경 손상으로 건강이 악화돼 오랜 기간 투병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