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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거세게 불어와도 놓칠 수 없는 것이 있다면, 바로 축제! 코끝까지 시린 계절이지만 칼바람 덕분에 특별해지는 순간도 있죠. 오늘은 겨울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국내 겨울 축제 네 곳을 소개합니다. 포천 산정호수 썰매축제 기간 : 2024/12 오픈 예정 포천 산정호수 썰매축제는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보니 확실한 겨울이다. 오늘은 뼛속까지 밖순이, 밖돌이들을 위한 겨울 축제들을 추천할 예정. 축제들은 지금부터 내년 1,2월까지 즐길 수 있다. 영하에도 집 밖을 나서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라면 오늘 에디터의 글에 집중하자. 1. 부산 서면 빛축제 © ji__eeun 연말이면 서울 시내는 크리스마스 장식들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겨울 축제 현장에서 가장 역동적인 풍경은 얼음낚시터에 있다. 얼어붙은 강의 얼음을 깨고 물고기를 잡다 보면, 금세 추위를 잊게 된다. ‘낚시’ 소리만 들어도 질색하던 엄마나 아이들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낚시에 몰두한다. 잡은 물고기로 즉석에서 해 먹는...

韓 대표축제 매해 100만 이상 방문 외국인도 10만명 안팎 지난 11일 개막해 9일 만에 누적 방문객 80만 명을 돌파한 ‘화천 산천어 축제’가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매년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화천 산천어 축제는 국내에서 개최하는 겨울철 축제 중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글로벌...

날씨 때문에 여행을 망설이게 하는 겨울이 왔다. 추운 날씨가 아니더라도 단풍, 코스모스, 국화 등이 온 천지에 가득해 멋진 풍경을 선사하던 가을 다음에 오는 계절이라 그런지 겨울은 볼거리가 없는 계절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그건 겨울 여행의 묘미를 모르는 사람들의 생각. 에디터에게 겨울은 ...

추웠다 따뜻했다 아직 변덕스럽긴 하지만,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시린 겨울이 가고 봄이 왔음을 실감하게 하는 것은 바로 고개를 빼꼼 내밀며 인사하는 꽃이다. 매년 봄, 길가에 피어날 꽃이 기다려지는 이유다. ⓒ산림청 산림청이 발표한 ‘2025년 봄철 꽃나무 개화 예측지도’에 따르면, 올해...

순천 탐매축제 연기…기습 한파에 개화 '감감' 양산 원동매화축제는 '꽃 안 필까' 전전긍긍 진해군항제 '개화' 아닌 '만개' 시기로 일정 조정 미더덕·새조개 등 제철 먹거리 축제도 비상 "지역 특색·문화 살린 전천후 축제 개발해야" 지난 21일 전남 순천시 매곡동의 홍매화나무에 이제야 꽃봉오리가 맺히고 ...

"Sapporo Snow Festival" 겨울이면 생각나는 일본 여행지 '삿포로'. 일본 홋카이도 서부에 위치한 삿포로는 대표적인 겨울 여행지 중 하나인데요. 도시 전체가 새하얀 눈으로 물든 삿포로에서 겨울을 즐기기 충분하죠. 특히 삿포로에서 열리는 눈 축제는 많은 여행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답니다. 삿포로의 ...

국내에서 만날 수 있는 겨울 왕국 실사판으로 불리며, 해마다 2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찾아와 지역 명물로 자리매김한 칠갑산 얼음분수축제. 새해를 맞이해 24년 1월 1일부터 문을 열었다. 오늘은 칠갑산 얼음분수축제의 기본 정보와 요금, 즐길 거리 등 방문 전 알아야 할 필수 정보를 총정리했다. ✔️ 칠...

2월, 봄이 오기 전 마지막으로 겨울을 즐길 수 있는 시기다. 봄이 오는 게 아쉬운 기분이 든다면, 겨울을 완벽하게 마무리하게 해줄 여행지로 떠나보자. 오늘은 겨울 여행에서만 즐길 수 있는 재미를 가득 담고 있는 2월 국내 여행지 4곳을 소개한다. 2월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오늘 포스팅에 주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