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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거졌다. 오지환과 박해민은 지난해 경찰청과 상무 입대를 스스로 포기했다. 이를 두고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염두에 둔 결정이 아니었냐는 지적과 함께 아시안게임을 병역면제의 수단으로 이용한다는 비판이 이어졌다. 대표팀은 병역 혜택 논란 관련 비난과 예선 첫 경기 대만전 충격패의 위기를 딛고 아...

득점랭킹에서 17점의 이대성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득점이 부족한 DB에서 허웅이 소년가장 역할을 한 경기가 많았다. 장기인 3점슛 뿐만 아니라 돌파까지 경지에 올랐다. 슈터 전성현과 이현중의 이탈로 대표팀에서 유일한 슈팅가드인 허웅은 희소가치가 크다. 14일 가진 대만전에서 허웅은 장기인 3점슛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