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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조도면 창유리 2897 등대에 건네는 인사 진도항을 떠난 여객선은 채 한 시간이 못 돼서 하조도 창유항에 닿는다. 창유항은 ‘어류포’로도 불리는데, 오래전 이곳 앞바다의 어획량이 좋아 붙여진 이름이다. 조도 여행의 핵심은 하조도의 등대 그리고 상조도의 도리산전망대다. 두 명소를 꼭짓점에 세우...

풍경 보물섬, 진도 조도와 관매도 세로로 길게 갈라진 암벽 사이를 연결하는 관매도 하늘다리. 예전 섬 젊은이들의 데이트 장소였던 이곳이 요즘은 아찔한 다도해 전망대로 더 알려져 있다. ⓒ박준규 전남 진도는 운림산방, 세방낙조, 신비의 바닷길, 진도개테마파크, 송가인집 등 명소가 수두룩하다. 섬으로...

금액은 성인 왕복 기준 17,000원입니다. 이런 남해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다른 여행지들도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진도타워와 도리산전망대입니다. 진도타워는 망금산 정상에 위치한 진도의 랜드마크로 명량해상케이블카를 이용하면 무료로 입장 가능한 곳입니다. 출처 : Instagram@rimotiii 106m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