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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를 하는 제품이 있어 눈여겨 보게 되고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리마커블(reMarable) 종이 태블릿입니다. 전자잉크의 장점과 펜을 결합하다 리마커블은 10.3인치 사이즈에 전자잉크를 사용하는 태블릿입니다. 이북리더에 주로 활용되는 전자잉크이지만 10.3인치는 조금 큰 사이즈기는 합니다. 1872x1404...

심박수와 최저 심박수를 오간 '인터벌 여행'을 하고 왔다. 최대 심박수: 4D 영화 속으로 뉴질랜드 남섬의 퀸스타운(Queenstown)은 매년 주민의 100배가 넘는 300만명이 여행을 오는 작은 도시다. 케이크 위에 하얗게 뿌려진 설탕 가루처럼 눈이 쌓인 리마커블산과 알파벳 'Z' 모양으로 생긴 와카티푸 호수는...

감상하자니 몸이 근질거렸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800m 언덕길을 달리는 루지를 탔다. 앙증맞은 썰매처럼 보였지만 막상 타보니 속도를 내기가 쉽지 않았다. 트랙 옆은 가파른 산비탈이었다. 천천히 커브를 그리며 내려왔다. 멀찍이 보이는 리마커블 산(2319m)과 세실 봉(1978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