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

성분인 타우린도 다량 함유돼 있어 기력을 보충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특히 향긋한 미나리를 곁들인 쫄깃하고 새콤달콤한 갑오징어 초무침은 대표적인 봄철 별미다. 키조개는 껍데기가 곡식 껍질을 분리하는 농기구인 '키'를 닮아 붙여진 이름으로, 껍데기가 25~30㎝ 정도로 다른 패류에 비해 매우 크다. ...

허브’는 봄나물이다. 봄나물은 매번 나물무침으로만 무치지 않아도 된다. 취나물, 돌나물, 머위, 봄 시금치, 두릅, 냉이, 봄동 등의 봄나물들은 각각의 특성에 따라 양식 조리법과 조화를 이룰 수 있다. 특히 파스타와 잘 어울린다. 지극히 한국적인 나물이지만 크림 파스타나 오일 파스타와의 조합이 좋다....

얼큰한 국물의 ‘부자곱창전골’, 짭쪼름한 감칠맛의 국물에 파스타면이 있는 ‘왕바지락술찜’, 통낙지가 올라가는 ‘미나리 낙지전’ 등도 인기가 좋다. [식신TIP] ▲위치: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32길 18-11 ▲영업시간: 매일 16:00-24:00 ▲가격: 미나리낙지전 21,000원, 모듬 사시미 37,000원, 왕바지락술찜 23,00...

@sysy_918 @kyelim__ '이베리코 커틀렛'은 이베리코 등심으로 만든 커틀렛을 트러플 소스와 함께 즐긴다. 익숙한 돈가스 같으면서도 고급스러운 맛이 더해진 메뉴. @sysy_918 '어란 파스타'도 테라스룸에 방문하면 맛봐야 할 메뉴 중에 하나다. 엔초비, 페퍼론치노, 마늘쫑 등 재료가 아낌없이 들어갔다. 어...

조개관자는 싱싱한 회로 혹은 전으로도 많이 먹는다. 그 외 버터구이, 샐러드, 파스타에도 많이 쓰여지고 있다. 조개관자는 싱싱한 걸 구입하면 좋으나 전골이나 전으로 만들 때에는 냉동을 구입하여도 된다. 강인희 교수님은 조개관자전골에 불린 해삼을 같이 넣으셨다. 원고는 강인희 저서 ‘한국의 맛’을...

불리우는 식물이 있다. 호랑이가 다치면 병풀이 무성한 곳에서 몸을 굴리며 상처를 치료한다는 이야기가 인도에서 전해지면서 병풀(Centella asiatica)에는 이같은 별칭이 붙었다. 단어명에도 비슷한 의미가 담겨 있다. ‘병을 치료하는 식물’이라는 뜻이다. 미나리과의 여러해살이풀인 병풀은 아시아티코사이...

때문에 실외 냉장고에 보관하고 있는듯 합니다. 예민하신 분은 피하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콜키지는 병당 5천원이고 예상치 못했던 와인잔까지 준비를 해주시네요. 갑오징어 구이는 너무 쫀득하지 않고 잘 구워져서 나옵니다. 우럭 구이는 살짝 비렸는데 같이 나온 미나리 양배추 무침과 함께 먹으면 괜찮...

재료로 국한했다. 하지만 한국에서 오래 지내게 되면서 한국 식재료에 친숙해지자 조금씩 이곳의 재료를 쓰기 시작했다. 지난 1996년에 서울로 이주한 그는 벌써 한국에서만 25년째 일하면서 이탈리아에서 보다 한국에서 더 오래 요리하게 됐다. 그는 바질페스토를 미나리, 냉이, 달래, 참나물 등으로 만든...

배면 시금치를 넣고 숨이 죽을 때까지 섞어가며 볶은 뒤 불에서 내린다. ■ 미나리통새우전 재료: 껍질 벗긴 꼬리 있는 통새우 15마리, 미나리 10대,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달걀 3개, 전분 1숟가락, 이쑤시개 15개, 식용유 적당량 1. 새우는 일자가 되도록 앞, 뒤로 칼집을 낸 뒤 소금·후춧가루로 간한다. 2...

매장정보 바로가기 3. 오동통통 쭈꾸미볶음, 양재 ‘강촌원조쭈꾸미’ 이미지 출처: 식신 콘텐츠팀 이미지 출처: 식신 콘텐츠팀 양재역 5번 출구 인근에 있는 ‘강촌원조쭈꾸미’. 대표 메뉴 ‘쭈꾸미 철판 볶음’은 매콤한 양념에 버무려진 주꾸미볶음 위에 미나리가 듬뿍 올려 나온다. 미나리의 향긋한 향이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