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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 "불어 공부 위해 찾아간 대학서 남편 만나" [서울=뉴시스] 최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전원일기'에서 ‘섭이엄마'로 출연한 김정이 출연해 개척교회 목사로 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사진=MBN 보도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국민 드라마 '전원일기'에 출연한 배우 김정(77)이 21살 연하 남...

심리섭의 어머니는 “리섭이는 복도 많다. 이렇게 예쁜 색시를 어디서 만나겠느냐”고 며느리 사랑을 보여줬다. ‘아내의 맛’(사진=TV조선) 배슬기 어머니 역시 “젊은 친구가 생각이 반듯하더라. 경제관념이나 여러가지가 반듯하더라. 그래서 슬기에게 공유를 했다. 배울 점이 있어 보였다”고 사위를 향한 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