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

호주를 여행하는 이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은 단연 이곳이 아닐까. 호주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나폴리, 리우데자네이루와 함께 세계 3대 미항도시로 손꼽히는 곳. 에디터 J의 호주 여행 마지막 목적지는 시드니다. 시드니는 도시와 자연이 어우러져 더욱 매력적이고, 대도시답게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로...

시드니 여행에서 가장 기다렸던 동물원 방문! 시드니 시티와 근교에는 크고 작은 동물원이 여럿 있는데요, 그중 에디터는 타롱가주를 선택했어요. 반짝이는 시드니 하버를 배경으로 코알라, 캥거루, 카피바라 등 귀여운 동물들과의 만남은 지금까지도 잊을 수 없어요. 타롱가주 동물원 가는법부터 할인 팁, ...

안녕하세요, KKday 호주 에디터입니다! 시드니의 상징적인 장소 달링하버(Darling Harbour)에서 매주 토요일 저녁마다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진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전 지난주에 직접 다녀왔는데요, 하버를 배경으로 터지는 불꽃이 정말 인생에서 손에 꼽히는 로맨틱한 장면이었어요! 오늘은 불꽃놀...

시기야말로 똑똑하게 해외여행을 떠나기에 적합한 시즌입니다. 특히 여행 성수기가 끝나는 11월의 유럽은 항공권과 숙박비가 대폭 저렴해지는 가성비 극강의 달입니다. 무엇보다 성대한 크리스마스 마켓이 문을 열기 시작하며 거리 곳곳이 낭만적인 분위기로 물듭니다. 하지만 추위를 피해 따뜻한 휴양지를 ...

시드니 시티를 여행하다 보면 웨스트필드 쇼핑몰 위에 높다랗게 세워진 구조물을 볼 수 있어요. 바로 시드니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타워아이 전망대예요. 시드니의 해 질 무렵 풍경은 정말 아름답지만, 사실 해는 중심 해안가와 정반대인 내륙 방향으로 져서 선셋을 명확하게 담긴 어려워요. 360도의 파노라...

시드니의 상징, 돛단배를 닮은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이 아름다운 건축물 아래에서는 매일 세계 정상급 공연들이 펼쳐지고 있는데요. 한 번쯤은 꼭 경험해 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공연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는 시드니 항구의 벤렁홀 포인트에 자리한 세계적인 공연 예술의 중심지에요...

호주의 명물, 야생동물. 그래서인지 시드니에서 동물원은 오페라 하우스만큼이나 필수 코스예요. 오늘은 시드니에서 손꼽히는 동물원 세 곳을 비교했어요. 니즈에 따라 추천하는 곳이 다르니, 어떤 동물원을 가야 할지 고민 중이라면 집중하세요! (오늘 소개할 곳들에서는 모두 코알라, 쿼카, 캥거루를 볼 ...

시드니 근교 여행지하면 가장 유명한 3대 투어. 블루마운틴, 포트스테판, 헌터밸리 와이너리 투어죠. 그중 이번엔 한국사람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포트스테판 투어를 직접 다녀왔어요! 돌핀크루즈, 사막에서의 샌드보트, 오크베일 동물원까지 다녀와 너무나 알찼던 투어! 생생한 그 현장으로 지금 바로 만...

공동묘지를 지나 집으로 간다.” 얼마나 오랫동안 입에 담지 않았는지, 어째 현실감이 떨어지는 ‘공동묘지’를 매일같이 지나다니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은 건 작년 이맘때쯤. 전철 몇 번째 칸의 어느 쪽 출입문이 내리는 역의 플랫폼 출구와 가까운지를 몸이 기억할 만큼 시드니 생활에 익숙해진 무렵이었다...

1년 반 동안 쉼 없이 달려온 나 자신에게 준 특별한 선물, 바로 시드니 여행이었어요. 평소 MBTI 극 P 성향인 에디터 S도 이번만큼은 1주일이라는 시간을 알차게 보내고 싶어 미리 투어를 예약하고 떠났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가장 기대했던 헌터 밸리 와이너리 투어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헌터 밸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