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알라, 쿼카 볼 수 있는 시드니 동물원 TOP 3 비교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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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명물, 야생동물.
그래서인지 시드니에서 동물원은
오페라 하우스만큼이나 필수 코스예요.
오늘은 시드니에서 손꼽히는 동물원 세 곳을 비교했어요.
니즈에 따라 추천하는 곳이 다르니,
어떤 동물원을 가야 할지 고민 중이라면 집중하세요!
(오늘 소개할 곳들에서는 모두
코알라, 쿼카, 캥거루를 볼 수 있어요.)
1. 타롱가주
타롱가주 요약✍🏼
- 시드니 최대 규모
- 동물원 구석구석이 뷰맛집
- 시내에서 가장 가까운 동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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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타롱가주.
도심 속 작은(?) 정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이곳에는 무려 350종, 5천 마리 이상의 동물이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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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롱가주는 시드니 시내에서 가장 가까운 동물원이에요.
페리, 버스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해
쉽게 갈 수 있답니다.
보통은 페리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데요,
서큘러키 4번 와프(whaf)에서 페리를 타면
15분 만에 선착장에 도착해요.
오래 걷고 싶지 않다면
타롱가주 바로 앞에서 하차하는 버스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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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롱가주는 뷰 맛집으로도 유명해요.
동물원 곳곳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시티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답니다.
  © hojun_k_98 |
시드니에서 가장 많은 동물들을 보유한 곳답게
코알라, 캥거루 등 호주 대표 친구들부터
사막 여우, 쿼카, 미어캣 등 희귀 동물들까지
만나볼 수 있어요.
(사전 예약 시, 코알라와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고!👀)
 © hojun_k_98 |
요즘 SNS에서 핫한 카피바라!
역시 이곳 타롱가주에서 볼 수 있어요.
워낙 규모도 크고, 내부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도
많은 편이라 이곳에선 최소 3시간 이상 시간을 써야 해요.
(하루 내내 동물원에서만 보내고 오는 사람도 많다고!)
더 자세한 후기는 에디터 Jihye의 후기를 참고하세요!
2. 페더데일 동물원
페더데일 동물원 요약✍🏼
- 먹이주기, 사진 촬영 등 체험 가능
- 깨어있는 동물을 보고 싶다면 오픈런 추천!
- 블루마운틴 투어로 쉽고 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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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 캥거루, 쿼카, 왈라비 등
호주 대표 동물만 딱 보고 오고 싶다면
페더데일 동물원을 추천해요.
  © kyungmanee_ |
규모는 작지만
가까이서 먹이를 주고, 사진도 찍으며
동물들과 더 깊은 교감을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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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데일 동물원 가는법은
보통 두 가지로 나뉘어요
1️⃣ 렌트카 및 대중교통
2️⃣ 블루마운틴 투어 예약
차량 이동 시, 하버브릿지 기준 4~50분 정도 소요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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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카 없이 여행한다면 투어를 추천해요!
페더데일 동물원과 혼자 가기 힘든 블루마운틴을
하루에 둘러볼 수 있거든요.
더불어 한국인 가이드와 함께라
외지에서의 투어가 낯선 여행자도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어요.
투어까지 부담스럽다면 입장권만 미리 준비하세요.
현장에서도 입장권 구매는 가능하지만
KKday 예약 시,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거든요.
만 원 이상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니
꼭 사전 예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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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yungmanee_ |
깨어있는 동물들을 많이 보고 싶다면
오전 타임에 방문하는 걸 추천해요.
한국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야생동물들의 천국!
규모가 크지 않아, 오전에는 동물원을 돌아보고
오후에는 다른 일정을 계획할 수 있어요.
3. 와일드라이프 시드니 동물원
와일드라이프 시드니 동물원 요약✍🏼
- 달링하버에 위치해 접근성 Good
- 코알라와 함께하는 아침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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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동물원은 가고 싶은데
일정 짜기 애매하다면 와일드라이프를 추천해요!
달링하버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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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라이프 역시 규모가 크진 않지만,
코알라, 캥거루, 쿼카 등 인기 동물을 비롯해
열대우림 동물과 악어까지
제법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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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특별한 이유는 바로 브런치!
오는 8월부터 코알라 아침 패키지를 예약하면
코알라와 함께 조식 뷔페를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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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안 먹고 오픈런 할 예정이라면
잘 구워진 토스트와 베이컨, 스크램블 에그 등
맛 좋은 식탁으로 아침을 열어보는 건 어떨까요?
# 시드니 여행 필수코스,
오페라 하우스 투어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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