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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하고 있었다. 심지어 고가의 명품 매장에는 A씨 전속 직원까지 배치되면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 155억 원의 피해액 내고 징역 15년형 선고받아 사진=유튜브 채널 '비디오머그' A씨는 경매 사이트에서 3억 6천만 원을 기록한 세계에서 가장 비싼 핸드백 '에르메스 히말라야 버킨백'을 들고 다니기도 했기...

프랑스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의 ‘버킨백’ 손에 넣으려면 고객이 ‘을’이 되는 기현상 매장가 1580만원이 4400만원에 재판매 WSJ “실제 생산 비용은 140만원” 미국 뉴욕 소더비 경매에 나온 ‘실버 메탈릭 쉐브르 버킨 30’. 2023.6.1 뉴욕 로이터 연합뉴스 프랑스의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의 대표적...

외제차 한 대 가격 호가 ‘히말라야 백’ 10만 원 대 제품 들고 외출하기도 200만 원대 아제딘 알라이아, 400만 원대 델보 명품 가방이나 소품을 들고 다니는 사람을 길에서 마주치는 건 이제 흔한 일이다. 해외여행·직구 등이 활성화되면서 명품 구매에 대한 심리적 장벽 장벽이 낮아진 데다, 갖고 싶은 물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