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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로 가득한 홍콩. 홍콩은 에그타르트, 홍콩식 밀크티 등 디저트 문화가 발달되어 있어 여행 중 다양한 디저트를 즐기기 제격이다. 홍콩의 다양한 디저트를 한 번에 먹어보고 싶다면 애프터눈티를 즐겨보는 것도 훌륭한 선택. 오늘은 에디터가 KKday 예약을 통해 직접 다녀오고 즐겨본 홍콩의 애프터눈...

홍콩의 야경은 언제나 아름답다. 매년 많은 이가 꺼지지 않는 홍콩의 불빛과 야경을 감상하러 홍콩을 찾는다. 야경을 감상하러 홍콩에 왔다면 반드시 방문해야 하는 곳, 바로 홍콩섬에 있는 빅토리아 피크다. 빅토리아 피크까지 오르는 방법은 택시와 버스, 도보, 피크트램이 있는데, 구간이 길고 구불구불...

영화 <중경삼림> 스틸컷 /네이버 영화 ‘90년대 홍콩 영화’라고 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인물이 있다. 바로 왕가위(王家卫) 감독이다. 그는 세계적인 영화 감독이자 아시아 영화계의 거장이며 자신만의 구성과 연출을 선보인 독창적인 실험가이기도 하다. 1988년 작품 <열혈남아>로 감독으로서 처음 관객을...

홍콩 섬에는 홍콩의 레트로함이 가득하다면, 침사추이에는 홍콩의 화려함이 가득하다. 침사추이에는 다양한 문화공간부터 5성급 호텔까지. 낮과 밤 모두 구경거리가 다양해 언제 방문해도 좋은 곳이기도 하다. 전시부터 먹거리, 심지어 야경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곳이 바로 침사추이. 홍콩의 엑기스를...

규제가 해제되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홍콩으로 향하고 있다. 동, 서양의 다양한 문화가 융합된 독특한 관광지부터 오래된 고층 아파트, 현대적이고 화려한 야경까지. 짧은 일정으로 다채로운 풍경을 경험하고 싶다면 홍콩만 한 여행지가 없다. 오늘은 홍콩 여행이 처음인 사람들을 위한 글이다. 해외여행의 ...

━ 서소문사진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빗자루를 들고 홍콩 거리청소 나섰던 인민해방군 중에는 중국 '최강 대테러 특전부대'가 포함되어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현지 언론이 17일 보도했다. 언론은 지난 16일 오후 홍콩 주둔 인민해방군 수십 명이 카오룽퉁 ...

달려왔다. 나는 '괜찮다'고 말했다." 전쟁지역을 취재 중인 종군기자의 글이 아니다. 홍콩에서 벌어진 시위에 취재차 참여했다가 홍콩 경찰이 쏜 고무총탄에 맞은 영국 기자가 쓴 기사의 일부다. 홍콩에서 활동하는 영국 국적의 프리랜서 여행기자 겸 작가 토미 워커는 지난 5일(현지시간) 뉴질랜드 매체 ...

박찬일, 레이먼 킴, 정호영 세 명의 셰프 어벤저스가 홍콩으로 특별한 미식 여행을 떠났다. 홍콩의 맛과 향을 찾아 골목골목을 누빈 세 사람의 홍콩 여행 코스를 따라가봤다. 쓰는 요리사 박찬일의 홍콩 사람들의 솔푸드, 완탕면 고수집 홍콩은 국수의 천국이다. 거리 곳곳에 온갖 종류의 국수가 눈을 즐겁...

홍콩이 '미식의 나라'로 거듭난 이유 중 하나로 홍콩 사람들의 지극한 '음식 사랑'을 빼놓을 수 없다. 홍콩 사람들은 일어나서 자기 전까지 먹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소셜미디어나 음식 커뮤니티에 사진을 게시하거나 리뷰를 단다. 또 식당에서 음식을 주문할 때는 배우자를 선택하는 것처럼 신중히 고른...

저녁 사이, 오후 3시가 되면 홍콩의 심장은 잠시 쉬어갈 준비를 한다. 도시의 소음에서 벗어나.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기 위해서다. 홍콩의 애프터눈티는 허기를 채우는 것 이상의 휴식을 선사하며, 홍콩 사람들의 일상 속 소중한 부분으로 자리 잡았다. 오늘은 홍콩에서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애프터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