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

만들어주고 그림 같은 풍경을 눈앞에 펼쳐놓는다. 자연과 조화로운 감성이 흐르는, 모든 계절 안에서 즐길 수 있는 집이다. 원목 자체가 주는 자연스러운 질감 무게감이 느껴지는 외장재로 마감해 고급스러움과 안정감을 동시에 담았다. 삼나무보다 단단하고 선명한 목질과 밝은 색상, 촘촘한 나이테가 인상...

: 지상 1층 + 다락 건축면적 : 87.57㎡(26.49평) 연면적 : 100.00㎡(30.25평) 건폐율 : 26.78% 용적률 : 26.78% 외부마감재 : 외부용 지정 페인트 도장 내부마감재 : 석고보드 위 벤자민무어 페인트 도장 욕실 및 주방 타일 : 비숍세라믹 수전 등 욕실 기기 : 아메리칸스탠다드 주방 가구 : 진심의 부엌 조명...

파우더룸은 아치형 게이트를 적용해 부드러운 느낌을 주고 출입구를 통해 보이는 월넛 계열의 도어는 욕실과 분리를 해주었다. 세면대 공간은 화이트를 베이스로 한 깔끔한 벽면에 그린 계열의 타일로 포인트를 주었고, 거울에서 비추는 간접조명은 파우더룸의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반대쪽 공간에는...

방치되어 있던 구옥은 사람과 고양이가 함께 삶을 꾸려나가는 따사로운 집이 되었다. 집이 가진 원천을 최대한 활용해 실내 활동 공간을 확보하고, 충분한 단열과 채광 계획을 적용했다. (위, 아래) 주변 집들과 이질감 없이 어울리기 위해 지붕재는 주변 건축물의 외장 색상과 유사한 진회색의 금속마감을...

건축면적 ≫ 987.8㎡(298.81평) | 연면적 ≫ 3,023㎡(914.46평) 건폐율 ≫ 18.14% | 용적률 ≫ 55.50% 외부마감재 ≫ 화산석(현무암) 내부마감재 ≫ 페인트 도장, 벽지, 필름, 금속, 유리, 타일 등 욕실 및 주방 타일 ≫ 수입 포세린 타일, 화산석 수전 등 욕실기기 ≫ 대림바스 | 조명 ≫ 까사루인체 주방 가구 ≫ ...

집은 전체 평면에 비해 현관이 작은 구조라 마루의 색상과 최대한 비슷한 톤의 타일로 마감하고, 얇은 프레임의 중문으로 거실과 현관이 하나의 공간처럼 개방감을 가지도록 계획했다. 현관 한쪽 벽 역시 거실의 벽처럼 연결되어 보이도록 폴딩도어 방식의 워크인 신발장을 계획해 긴 복도의 느낌을 이어가...

갤러리 공간으로 연출했다. 원목 루바 마감과 황토마감으로 자연스러운 질감을 표현해 주었다. 1층 거실 전면 아트월은 이태리 천연석으로 마감했다. 사이드로는 천연석이 강조될 수 있도록 같은 톤의 그레이 대형 박판타일로 마무리 했다. 장엄한 패턴의 천연석은 다양한 색상이 믹스돼 오묘한 느낌을 준다...

│ 내부마감재 ≫ 유럽미장욕실 및 주방 타일 ≫ 윤현상재 포세린타일 │ 수전 등 욕실기기 ≫ 대림바스 외 주방 가구·붙박이장 ≫ MDF + 필름지 부착 외 현장 제작조명 ≫ 3인치 매립조명, t5 라인 조명 외 현관문 ≫ 국내산 시스템 창호 │ 방문 ≫ MDF + 필름지 부착 데크재 ≫ 시멘트, 콩자갈설비 전기 │ 기계 ≫ 건...

위한 어머님방이 자리한다. 그 아버님방에서는 마을을 조망할 수 있는 열림 공간이 되었다. 아버님과 어머님의 품격에 따른 검은 색상의 석재마감이 중후한 멋을 자아낸다. 또한 우리 마당 일부 마을과 관계에서 조금은 비밀스럽게 하는 담을 두었다. 그 담의 마감은 자연석이다. 모던한 디자인에 자연석 마...

주택을 언니로, 신축된 목재 주택을 동생으로 표현했다. 마감재 종류를 달리해 연결된 주택의 모습이 독특하다. 주택의 코너에 설치된 'ㄱ'자 모양의 창문. /ⓒLouis Prud'homme 새로 지어진 복층(復層) 주택은 호수를 향한 거실에 큰 창을 내고, 침실과 욕실은 모서리에 ‘ㄱ’자 창문을 달았다. 지붕의 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