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

직전의 역동적인 몸짓을 형상화한 차체 디자인도 독특했다. 360도 어느 각도로 봐도 아름다운 이 차량이 도심속을 미끄러지듯 달리는 상상을 하니 마치 영화 '라이언 킹'의 한 장면을 연상케 했다. 프랑스 특유의 개성적인 감각, 창조적인 사고방식이 만들어낸 '자동차 디자인의 끝판왕'이라고 불릴 만 했다...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에스컬레이드는 1억5000만원의 높은 가격을 부담해야 하는데, 워낙 덩치가 크고 이목을 집중시키는 탓에 활용도가 제한되는 게 사실이다. 특히나 사회생활을 하는 직장인이라면 출퇴근 차량으로 활용하기는 불가능할 듯하다. 단순히 고가의 자동차를 타고다녔을 때 느낄 수 있는 눈...

엣지 N-라인은 적지 않은 침체기를 겪은 쏘나타의 새로운 시대, 세상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쏘나타 디 엣지 2.5 터보 N-라인 시승기 쏘나타 디 엣지는 노멀 디자인과 N-라인 디자인으로 구성되는데, 최상위 모델인 2.5 터보는 N-라인 전용 파워트레인으로 가까운 미래에도 계획이 없는 고성능 중형세단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최근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대형 SUV, 특히 3열 시트 구조를 가진 SUV들이 연이어 등장하며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시장 반응 역시 뜨겁다. 처음에는 기존 SUV 대비 더욱 큰 체격으로 인해 ‘부담’을 느끼는 듯 했지만 어느새 국내 자동차 시장에...

자동차 마니아 조의렴이 코란도 시승에 나섰다. 쌍용자동차가 새로운 코란도를 출시했다. 과거의 코란도에 비하면 더욱 강렬하면서도 쌍용 고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제대로 반영한 외형은 물론이고 더욱 향상된 실내 공간 및 우수한 상품성을 적용하며 그 만족감을 더욱 높였다. 이를 통해 준중형 SUV ...

자동차 마니아 조의렴이 캐딜락 리본 CT6 플래티넘의 시승에 나섰다. 캐딜락 코리아가 새로운 디자인으로 돌아온 리본 CT6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데뷔한 캐딜락 리본 CT6는 지난 2016년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서 데뷔한 캐딜락 에스칼라 컨셉 모델의 디자인 기조를 이어 받은 모델로서 더욱 강렬...

‘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카’를 표방하는 마세라티를 경험하기란 쉽지 않다. ‘하이퍼포먼스 럭셔리’라는 수식어에서 알 수 있듯이 대중화를 부르짖는 차는 아니다. 자동차를 담당하는 기자들도 마찬가지다. 간간이 여는 시승행사와 운좋게 연이 맞아야 한다. 근 3년 사이에 1년에 한 번꼴로 마세라티를...

더 젊어지고 스포티해진 디자인과 강화된 오프로드 성능과 파워트레인 디테일을 더한 인포테인먼트와 편의장치…오프로드에서 더욱 빛나는 정통 픽업트럭의 가치 쉐보레의 새로워진 ‘올 뉴 콜로라도’를 시승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오프로드와 아웃도어를 즐기는 사람에겐 정말 좋은 픽업트럭이다. 정통...

얼마나 쓸까요? 지금도 많은 사람들은 이걸 몰라도 만족스럽게 차를 구매하고 있습니다. 기자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어쩌면 독자들보다 더 '차알못'일수도 있습니다. 어려운 전문 용어는 빼고 차알못의 시선에서 최대한 쉬운 시승기를 쓰겠습니다. 벤틀리 컨티넨탈 GTC S/사진=이강준 기자 한국 운전자들은...

[아시아경제 우수연 기자] 축구와 자동차의 공통점은? 주변에 전문가들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사람들의 관심이 높은만큼 어설픈 전문가들이 진단과 해설을 늘어놓을 확률도 높아진다. 이에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자동차에 관한 상식 몇가지를 짚어본다. ◆ 연료가 부족할 땐 에어컨을 약하게 틀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