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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불가사의로 불리는 것이 두 개 있습니다. 하나는 우주에서도 보인다는 만리장성, 다른 하나는 7세기 초 수나라 양제가 시작해 당, 원, 명, 청대까지 만들었다는 1,794km의 대운하입니다. 사람들은 대운하의 주변에 마을을 형성하며 모여 살기 시작했습니다. 베이징부터 항저우까지 물길을 따라 심은...

상하이 여행 임시정부청사 필수코스 낭만적인 신텐디 카페 문화명소·음식 보물찾기 상하이는 한국인이 선호하는 여행지 중 한 곳이다. 중국의 경제 성장 엔진, 개혁개방의 상징과도 같다. 마력의 도시, 1000개의 얼굴을 가진 여인 등 상하이를 가리키는 수식어도 다양하다. 중국 어떤 도시보다 서양의 문물...

그리고 중국스럽지 않은 색다름. 이 네 가지를 많이 생각하시지만 상해의 매력은 정말 무공 무진하답니다. 너무 도시에만 있어서 왠지 중국 대륙의 느낌을 받지 못해 조금 아쉬운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은 것!! 바로 동양의 베니스라 불리는 강남 수향마을을 찾아가는 것이랍니다. 운하로 이루어진 강남...

도시, 상해 중국 수도 베이징(Beijing)이 정치의 중심이자, 가장 역사적이고 남성적인 북방의 도시라고 한다면, 상해(Shanghai)는 경제의 중심으로서 강남의 풍치와 함께 여성스러운 남방의 도시로 불린다. 불과 800년이라는 짧은 역사의 도시지만, 이 짧은 시간 동안 상해는 태평양 앞바다를 건너온 각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