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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그와트 학생이 된 것처럼 100년 된 증기기관차를 타고 숲속을 달릴 수 있어요! 지난 12월, 청명한 호주의 초여름을 잔뜩 만끽하고 온 에디터 J. 이번엔 멜버른 여행의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멜버른 퍼핑빌리 투어 리얼 후기로 찾아왔어요! 퍼핑빌리 투어? 퍼핑 빌리(Puffing Billy) 투어는 100년이 넘는 역...

여행을 경험하고 싶다면, 100년 된 증기기관차를 탈 수 있는 일일투어도 추천해요. 멜버른 대표 근교 여행지인 단데농에서 맑은 공기와 피톤치드를 한껏 만끽하고, 18세기 퍼핑빌리 증기기관차도 타고, 펭귄 퍼레이드까지 볼 수 있는 알찬 투어랍니다. 조금 먼 곳으로 떠나도 괜찮은 2월이라면 멜버른 어떠세...

즐길거리·체험거리 가득한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섬진강 기차마을의 증기기관차. 옛 전라선을 활용해 섬진강을 따라 가정역까지 천천히 달린다. ⓒ박준규 편리한 만큼 잃어가는 것도 많다. 전국이 고속철도로 일일생활권이 됐지만, 간이역과 폐역이 늘어나고 정겨운 철길 풍경도 역사 속으로 사라져 간다. ...

요술 랜드와 기차의 역사 &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치치뿌뿌놀이터, 섬진강이 흐르는 기찻길을 레일바이크로 달려볼 수도 있고요, 다양한 체험이 준비돼있어요. 섬진강 기차마을은 홀로 시간이 흐르지 않은 것처럼 특유의 분위기를 간직한 것이 특징이에요. 실제로 증기기관차를 타고 섬진강을 따라 구경도...

충남 아산, 경남 산청, 전북 남원 등 총 5곳이다.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 있는 경의선 장단역 증기기관차 ⓒ정은주 분단을 넘어 평화의 시대를 꿈꾸다 DMZ 접경 지역에 있는 파주 임진각(평화누리공원)은 전쟁의 아픔과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관광지로 꾸준히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

추억을 되살리는 공간이다. 화랑대철도공원에 고종이 이용했던 황실전차가 전시돼 있다. ⓒ박준규 혀기1형 협궤 증기기관차와 연결된 협궤열차. 수인선과 수려선에서 운행하던 열차다. ⓒ박준규 수인선과 수려선에 운행했던 협궤열차 내부. ⓒ박준규 일본에서 기증받은 히로시마 전철. ⓒ박준규 야외에도 볼거리...

경우, 동절기 기준 아침 8시 50분에 오지나라투어 차량을 만나 출발한다. 집결지는 멜버른 센트럴 역 근처이며, 차량은 그레이트 오션 로드 투어와 동일한 11인승 벤츠이다. 이날 역시 사람이 많지 않아 프라이빗 투어를 하는 기분이었다.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증기기관차를 탈 수 있는 퍼핑빌리 레일웨이,...

1급 수달(천연기념물 제330호)과 흰꼬리수리(천연기념물 제243-4호), 멸종위기종 2급 삵, 남생이, 새매, 새호리기, 큰말똥가리 등 총 665종 생물이 서식한다. 습지 면적만 약 203만7000㎡(61만6000평)이다. 기차마을에서 섬진강 따라 달리는 증기기관차 닮은 기차. ※ 이미지를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5마리, 많게는 20여 마리가 넘어질 듯 뒤뚱뒤뚱 걷는 모습이 정말 귀엽다. 해가 지며 시작된 펭귄 퍼레이드는 밤 깊은 시간까지 이어졌고, 고요하던 섬은 펭귄 울음소리로 가득 찼다. 퍼핑 빌리 증기기관차를 타고 숲길을 달리다 보면 누구든 동심으로 돌아가게 된다. 김성룡 기자 단데농 국립공원의 우거진...

한국어 가이드 일일투어 9. 퍼핑빌리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증기기관차를 탈 수 있는 퍼핑빌리 레일웨이. 전 세계에서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증기기관차이다. 퍼핑빌리가 특별한 이유는 기차 밖으로 다리를 내놓을 수 있다는 것.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가 즐거운 얼굴을 볼 수 있다. 칙칙폭폭 소리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