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

[리얼푸드=육성연 기자]짠 음식을 자주 먹는 한국인은 위염 뿐 아니라 고혈압 환자수도 많은 편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20세 이상 인구(4433만 명)를 기준으로 30.9%가 고혈압 환자이다. 더욱이 환자 수는 지난 2007년 708만 명에서 2021년 1374만 명으로, 14년 사이 1.94배로 늘었다. 고혈...

것이다. 동시에 혈압을 낮추는 칼륨, 칼슘, 마그네슘 등 무기질 섭취를 늘려야 한다. 아울러 백미 대신 잡곡을 먹고, 지방 섞인 고기 대신 저지방 단백질 생선을 먹고, 칼륨이 많은 채소와 과일, 견과류를 챙겨 먹는 습관이 필요하다. 소금과 간장에 절인 음식을 많이 먹어 나트륨 섭취량이 높은 한국인은 ...

셀러리에는 비타민이 여러 종류로 포함되어 있고 칼륨도 풍부하고 수분과 섬유질도 다량 함유되어 있다. /셔터스톡 우리나라에 미나리가 있다면 서양에는 ‘셀러리’가 있다. 오래 전부터 서양에서 약용으로 먹어온 셀러리는 오늘날 대표적인 웰빙 채소로 식단에 오르고 있다. 약용으로 사용되어온 만큼 셀러...

우유나 멸치 보다 월등히 높아 -뼈 건강에 도움되는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도 풍부 -“모시잎분말,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적” 연구결과 이어져 -떡 외에도 차나 국수, 케이크 등으로 폭넓게 활용 가능 [리얼푸드=육성연 기자]모시하면 천연 직물 원료가 떠오른다. 음식하면 겨우 생각나는 것이 모시잎 송편이다...

늦겨울과 초봄이 마주하는 3월입니다. 날씨의 변화에 따라 우리 식탁에 오르는 음식도 변하고, 입맛도 달라지죠. 3월의 제철 음식이라고 하면 여러 나물들이 먼저 생각나는데요. 이렇게 3월은 밥상이 좀 더 푸르러지는 시기입니다. 하지만 제철 음식을 먹는 김에 궁합이 좋은 음식까지 챙겨 먹으면 더 좋겠죠...

완전식품이라고 불리는 계란도 궁합이 잘 안 맞는 음식들이 있다. /셔터스톡 계란은 완전식품의 대명사다. 단백질을 비롯해 비타민, 칼륨 등 각종 영양소가 한 알에 풍부히 담겨져 있기 때문이다. ‘완전 식품’인 계란도 특정 종류의 음식과는 궁합이 잘 안 맞기도 하다. 계란 자체만 먹었을 때에는 문제가 ...

영양소 보충에 좋은 키위는 품종도 다양해졌다. 연두색뿐 아니라 황금색이나 빨간 키위도 있다. 이름이 저마다 다른 키위들은 영양성분에도 차이가 있다. 우선 그린키위는 다른 품종보다 특히 식이섬유 함량이 높다. 뉴질랜드 플랜트 & 푸드 연구소 (Plant & Food Research)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그린키위 1...

국내 심장질환 환자수, 지난 5년간 증가세 심장질환 예방하는 베스트 음식은 통곡물 “허리 둘레나 혈당, 혈압 관리에 이로워” 하루 곡물 섭취량중 최소 절반 이상 먹어야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심장질환은 전 세계인이 염려하는 질환 중 하나이다. 국내도 환자수가 늘어나는 추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

1.7배로, 전 국토의 70%가 산간 지역이다. 기후는 위치에 따라 차이가 크다. 중앙산맥을 중심으로 서쪽은 한국 동해안의 영향을 받고, 동쪽은 태평양 기후를 보인다. 여름에는 고온다습하고, 동북 지역의 겨울은 혹한기를 보낸다. 이 같은 계절적 특성이 일본의 음식문화에도 고스란히 반영됐고, 요리에 사...

수분과 건강한 음식 섭취해야 자연주의 과일·채소 영양 보고 한여름 밤낮 없이 체력보강하기 CBS노컷뉴스 김민수 기자 연일 30도를 넘는 폭염이 사람들을 괴롭히고 있다. 가만히 있었도 땀이 줄줄 흘러내리고 셔츠는 이내 젖기 마련이다. 의학 전문가들은 뜨거운 태양이나 높은 온·습도에 장시간 노출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