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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터섬에는 모래해수욕장이 많지 않다. 단 세 곳. 그중에서 제일 크고 제일 아름다운 이스터섬 북쪽에 위치한 아나케나해변은 보석과 같은 곳이다. 야자나무들로 들어찬 해변, 파란하늘, 쪽빛 바다, 하얀 모래가 어우러져 남국의 분위기를 물씬 풍겨주고 있다. 이스터섬 구전 전설에 의하면 첫 번째 왕인 Ho...

곳이다. 이곳에는 세계 최대 규모급인 LNG(액화천연가스)생산기지가 자리하고 있다. 원래 이곳은 아름다운 해안선과 맑은 물빛을 가진 바다가 있었다. 지금은 사라진 호산해수욕장과 가곡천 사이로 월천해변이 있던 곳이다. 특히나 가곡천 하구에는 영국의 사진작가 마이클 케나가 촬영해 한때 유명세를 떨...

출신의 뮤지션 마르코와 한국인 아내가 운영하는 가게. 아모르 페루아노는 스페인어로 ‘페루 사랑’이라는 의미로 남미 라틴 문화와 음악을 소개하기 위해 2013년 겨울에 오픈했다. 전통의상을 입은 인형과 액세서리, 장식품, 페인팅 등 페루에서 수입한 기념품을 비롯해 케나(피리), 안타라(팬플루트), 삼포냐...

험하기로 소문난 악산 ‘응봉산’ 덕풍산장에서 제1용소로 들어가는 덕풍계곡 초입 용소골은 덕풍계곡의 상류다. 용소골은 문지골을 만나 덕풍계곡을 이루고, 덕풍계곡은 동활계곡과 합쳐져 가곡천이 된다. 가곡천 물길이 동해로 흘러드는 하구에는 세계적인 사진작가인 마이클 케나와 대한항공의 저작권 소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