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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 이어 최근 많은 여행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홍콩. 반짝이는 야경을 비롯해 동서양의 색이 묘하게 섞인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오늘은 홍콩의 매력을 배가시켜줄 맛집 리스트로 돌아왔다. 놓칠 수 없는 유명 스팟들로만 깔끔하게 정리했으니, 홍콩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에디터의 글을 저장할 것. 처...

홍콩은 우리나라에서 비행기를 타고 3시간 조금 넘게 걸릴 정도로 거리도 가까운 편이고, 따라서 왕복 항공편도 가격이 저렴한 편이기 때문에 해외여행지로 인기가 높은 편이다. 하지만 항공편이 용이한 것과는 별개로, 우리나라보다 물가가 높다는 점 때문에 여행지에서의 지출이 생각보다 커질 수 있다. ...

박찬일, 레이먼 킴, 정호영 세 명의 셰프 어벤저스가 홍콩으로 특별한 미식 여행을 떠났다. 홍콩의 맛과 향을 찾아 골목골목을 누빈 세 사람의 홍콩 여행 코스를 따라가봤다. 쓰는 요리사 박찬일의 홍콩 사람들의 솔푸드, 완탕면 고수집 홍콩은 국수의 천국이다. 거리 곳곳에 온갖 종류의 국수가 눈을 즐겁...

대만 여행에서 가장 기대되는 일정은 아무래도 맛집 탐방 아닐까요? 타이중은 대만에서도 손꼽히는 미식 도시로, 정갈한 현지 가정식부터 눈과 입이 즐거운 디저트까지 자타 공인 먹방 장인들에게 최적화된 도시예요. 오늘은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타이중 맛집 BEST 4 소개해 드릴게요. 후사여미 (滬舍餘...

1920년대 화려한 홍콩을 표현한 차오란 부산의 중식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여행자들과 젊은 세대가 주로 찾는 서면, 광안리, 해운대를 중심으로 한국식 중국 식당이 아니라 홍콩, 타이완, 중국 본토 등 현지의 맛을 선보이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 이국적인 분위기는 덤이다. 미쉐린 가이드에도 이러한 ...

연트럴파크에는 기라성 같은 맛집들이 많다. 소이연남, 툭툭누들타이, 하하, 바다파스타, 까사디노아, 이품만두, 향미, 산왕반점, 중화복춘, 안, 넘버포 등 이름만 들어도 고개가 끄덕여지는 곳들이다. 여기에 맛 지형도를 바꾸는 신흥 강자들이 등장했는데. 오늘은 새롭게 이름을 떨치고 있는 연남동의 5곳...

오랜만에 다시 찾은 홍콩은 여전히 트렌디한 도시였다. 이번에는 홍콩의 화려함보다는 소소한 모습이 보고 싶어 최대한 홍콩 사람처럼 거리를 누볐다. 길거리에서 현지인과 나란히 앉아 밥을 먹고 현지인의 일상을 따라 주변을 돌아봤으며, 발이 이끄는대로 골목을 돌아다니고 쉬고 싶을 때는 언제든 거리에...

해외 맛집 한국에서 즐기자 여행을 다녀오면 후유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중에서 가장 생각나는 것은 음식! 미국에서 먹었던 햄버거, 홍콩에서 먹던 딤섬 등. 여행하면서 먹었던 음식이 그리운 이라면 지금부터 소개하는 곳을 주목하자. 홍콩의 딘타이펑, 일본의 이자카야 와타미, 미국의 할랄가이즈 등 ...

진짜 나만 알고 싶은 술집 세 곳을 소개한다. 1. 네평반 진짜 네평반의 크기라 네평반이라 이름 지었다고 들었다. 작고 아담한 규모지만 테이블도 꽤 있고 술 마시기 딱 좋은 분위기와 인테리어의 술집이다. 홍콩 스타일의 안주를 맛볼 수 있는 것이 네평반의 가장 큰 매력. 술 종류도 다양하고 안주도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