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쯔이, 둘째 소식 전해 "임신 30주"…우아한 D라인

[연예]by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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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쯔이가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 /장쯔이 웨이보

중국 배우 장쯔이가 둘째 소식을 전했다.


지난 28일 장쯔이는 자신의 웨이보에 사진 세 장과 함께 둘째 임신 사실을 밝히는 글을 게재했다.


장쯔이는 "도쿄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으로 8일 동안 심사하게 됐다"며 "지금 임신 30주로 체중 58kg이다. 꾸준히 일하는 예비 엄마로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올블랙 드레스를 입은 장쯔이가 불룩 나온 배를 손으로 감싼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장쯔이는 지난 2015년 가수 왕펑과 결혼, 같은 해 12월 딸 샤오싱싱을 낳았다. 현재 장쯔이는 왕펑과 전 부인 사이에서 태어난 의붓딸 싱싱까지 두 아이를 키우고 있다.


​아시아투데이 서현정 기자

2019.10.29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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