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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의혹' 유재환 측근 "연락 두절 상태, 확인 불가"

'사기 의혹' 유재환 측근 "연락 두절 상태, 확인 불가"

작곡가 겸 방송인 유재환./사진=텐아시아DB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작곡 사기 의혹을 받는 가운데, 연락 두절 상태다. 26일 SNS를 중심으로 유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작곡가 A씨가 작곡 사기를 저질렀다는 폭로글이 퍼졌다. 피해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연이어 등장한 가운데, 한 피해자는 "선입금 후 7일 내로 곡을 제공한다는 말을 믿고 입금을 했는데 2년이 지나도록 곡을 받지 못하고 있다. 병원, 사고, 공황 등의 핑계를 대더라"며 토로했다. 또한 무료 작곡을 한다는 A씨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보고 연락한 또 다른 피해자는 A씨가 "정말 공짜로 곡을 드리고, 돈이 들어가는 건 세션, 녹음, 믹싱, 마스터링이다. 세션비는 20, 녹음은 20, 믹스는 80, 마스터링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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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하이브 날 찍어 누르려고 해…'희대의 촌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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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동안 기자회견…"내부고발 하자 감사권 발동" 방시혁 의장·박지원 의장 실명거명하며 작심 비판 뉴진스 멤버들 얘기에 눈물 감정 격해지며 거친말도 쏟아내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입장을 말하고 있다. 하이브는 22일 민희진 대표 등이 경영권 탈취 시도를 했다며 전격 감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 대표는 하이브의 또 다른 산하 레이블인 빌리프랩의 걸그룹 아일릿이 뉴진스를 카피했다는 공식입장으로 맞받아쳤다. 2024.04.25. jini@newsis.com 모회사 하이브(HYBE)로부터 '경영권 탈취' 의혹으로 감사를 받고 있는 어도어(ADOR) 민희진 대표가 경영권 찬탈을 계획했거나 의도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내부고발을 하니까 자신에 대한 감사권이 발동됐다고 주장했다. 민 대표는 25일 서울 강남구에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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