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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드 ]

이영자 때문에 오픈하자마자 대박난 달고나 밀크티 카페 후기

by밥심언니

믿고 먹는 영자 PICK


요즘 방송에서 영자 언니가 맛있다고 한 음식들이 다 화제가 되고 있어요.  소떡소떡, 소고기 국밥, 가마솥 솥뚜껑 닭볶음탕 등 다양한 메뉴들이 인기를 얻고 있죠. 그중에서도 밥심언니는 방송 '전지적 참견 시점'에 최근에 방영된 '달고나 밀크'를 먹으러 성수동에 다녀왔어요.


어떻게 달고나로 음료를 만들 생각을 어떻게 했을까요? 정말 획기적인 아이디어인 것 같아요. 믿고 먹는 영자 pick인 달고나 밀크에 대해 알아볼까요?

#성수동 #카페 차

성수동에 위치한 'ㅊa' (서울 성동구 서울숲6길 2) 라는 카페에요. 사람들은 카페 '차'라고 읽는 것 같아요. 카페 이름부터 정말 신선하죠? 사실 처음에 어떻게 읽어야 할지 몰라서 당황했어요ㅎㅎ

카페 안에는 평일 오전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로 꽉 차 있었어요. 하지만 다행히도 딱 하나 남은 자리에 앉을 수 있었어요. 개이득!

주문하러 카운터에 가보니 이렇게 만화 같은 비주얼의 달고나 스콘이 놓아져 있었어요. 커다란 스콘 위에 윤기 좔좔 나는 달고나가 흘러넘쳐 있는 모습에 군침이 돌았는데요. 밥심 언니가 흘린 침 때문에 물 부족 현상이 해결될 정도로 정말 맛있어 보였어요. (푸하하) 원래는 영자 언니가 드셨던 음료만 마셔보려 했지만 이렇게 맛있어 보이는 스콘도 안 먹어 볼 수 없겠죠? 

#내돈내산

카운터에 계시는 알바분께 "영자 언니가 드셨던 음료 주세요~"라고 하니까 Ice 달고나 밀크를 척척 주문해 주셨어요. 그리고 스콘도 추가 구매!


사람이 많아서 주문이 밀렸나 싶었지만 자리에 앉은지 몇 분 만에 바로 주문한 것들이 나왔어요.

와우~! 최근에 갔던 카페 중에 여기가 가장 비주얼이 훌륭한 것 같아요! 지금 당장 인스타에 올리고 싶은 비주얼인데요? #달고나밀크 #믿고먹는영자언니pick #먹기도전에꿀맛인정

달고나 밀크

영자 언니 픽 '달고나 밀크'의 가격은 5000원이에요. 비주얼 대비 가격은 평균인 것 같아요. (요즘 카페 물가가 너무 높아졌어요ㅠ)


우유 위에 달고나 조각이 가득 올라가 있는 음료인데요. 달고나가 우유에 빠르게 녹으면서 색이 점점 진해진 걸 볼 수 있었어요. ​

휙휙 빠르게 저어주고~ 어디 한번 마셔볼까요?

오! 생각보다 너무 달지 않은데요? 시원한 우유에 달고나의 맛이 스며들어서 당도가 중화된 것 같아요. 너무 달면 어떡할까 걱정을 왜했는지!ㅎㅎ 중간중간 씹히는 달고나 조각 때문에 식감도 재밌었구요. 달고나의 양이 딱 적절해서 기분 좋은 단 맛이 났어요.


달고나 특유의 탄 맛이 뒤에 아주 살짝 느껴졌지만 괜찮은 정도였어요. 밥심언니와 같이 간 친구는 평소에 단 것을 즐겨 먹지 않는데 이 달고나 밀크는 적당히 달아서 맛있다고 했어요. 제가 다 기분이 좋네요. 푸하하 ​

별점 ★★★★

 달고나 스콘

다음은 달고나 스콘이에요. 달고나 스콘은 여기서 처음 봤어요! 스콘의 크기는 손바닥 크기 정도로 생각보다 컸어요. 달고나도 후하게 듬뿍 올라가 있네요ㅎㅎ


그나저나 스콘 위에 올라가 있는 달고나에 구멍이 많네요? (마치 밥심언니 코에 있는 모공처럼,,)

한번 잘라서 먹어볼까요?​

어머,, 얘 왜 안 썰리니,,


칼질하다가 성질 나빠질 뻔했어요. 스콘 위에 있는 달고나가 되게 딱딱해요!! 칼질 조심해서 해야겠어요.

힘겹게 칼질한 후 드디어 먹어봤어요.

스콘 부분은 평범하지만 기본적인 폭신폭신하고 부드러운 맛이었어요. 버터 맛이 아주 진하지 않아서 좋았구요. 달고나 부분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던 그 달고나맛! 추억의 맛을 불러일으켰어요. 


같이 간 친구는 두입까지는 맛있게 먹더니 이제 아.아 가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ㅎㅎ 달고나가 워낙 달다 보니 점점 물리는 느낌이 없진 않았어요. 먹다보니 진짜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보고팠어요..!


스콘을 먹고 목이 막힐 때 시원한 달고나 밀크를 한입 마셔주면 크~. 기분 좋아서 소리 질렀더니 메아리가 지구 한 바퀴를 돌아서 뒷통수를 가격했어요.​

별점 ★★★

카페 차는 사람들이 끊임없이 들어오고 스콘의 주문량이 많다 보니 매장에서 달고나 스콘을 계속 만들고 있는 것 같았어요. 운이 좋게도  달고나 스콘 만드는 것을 볼 수 있었어요.

달고나를 듬뿍 떠서 얹는 것을 보니 이미 먹었는데도 또 먹고 싶어졌어요ㅎㅎ

에디터의 주관적인 후기

영자 언니 pick 에 걸맞게 아주 만족스러운 카페였어요. 적당히 달달한 달고나 밀크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많을 것 같았어요. 달고나 스콘은 달고나가 많이 붙어있는 부분은 어쩔 수 없이 많이 달았지만 적당히 붙어있는 부분은 스콘과 조화롭게 잘 어울리는 맛이었어요. 


그럼 다음엔 또 다른 맛있는 음식으로 찾아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