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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 꼭 먹어야 살 오르고 제맛 나는 '국민 해산물' 5

다이어트 식단, 음식 트렌드, 제철요리를 한눈에! 삶의 이야기를 담은 zum hub에서 다양한 푸드에 대해 만나보세요.

고추참치 한캔이 순두부찌개 맛 내는 전부라고?!
고추참치 한캔이 순두부찌개 맛 내는 전부라고?!
순두부찌개를 집에서 막상 끓이려고 하면 양념 비율을 맞추는게 정말 쉽지가 않아요. 레시피대로 계량해도 그떄 그때 맛이 다르고 어떨땐 맵고, 짜고, 밍숭밍숭하고… 의외로 맛 내기가 어려운데요. 세상에서 가장 쉽고 간단한 순두부찌개~ 이렇게 끓이면 절대 실패없어요. 부드러운 식감에 칼칼한 국물, 그리고 숟가락을 부르는 감칠맛까지. 고작 이거 하나로 다 됩니다. 그 비법은 바로 고추참치!
생활건강정보
"간 기능 회복에 최고…" 세계 4대 항암 약초인 이 '한국 식물'
"간 기능 회복에 최고…" 세계 4대 항암 약초인 이 '한국 식물'
하고초의 전통과 현대적 가치 하고초 / 비원뉴스하고초는 여름철 꽃을 말려 약으로 쓰던 전통 약재로, ‘꿀풀’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동의보감, 본초강목과 같은 고서에서 효능이 높이 기록되어 있으며, 세계 4대 항암 약초 중 하나로 꼽힌다. 아름다운 보라빛 꽃이 눈길을 끌 뿐 아니라 항암과 면역 강화에 뛰어난 약효를 지녀 고대부터 귀하게 사용되었다. 현대 연구를 통해서도 하고초의 효능은 과학적으로 입증되고 있다. 혈관을 확장시키는 로즈마린산, 눈 건강을 돕는 플라보노이드와 같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 이는 단순한 전통적 효능을 넘어 현대 의학적으로도 활용 가치가 높다. 9월 늦더위에는 면역력이 떨어지고 체력이 쉽게 소모된다. 하고초는 열을 내리고 기운을 돋우며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약재로, 더위에 지친 몸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 하고초의 대표적인 효능과 섭취 시 주의사항을 살펴보자. 면역 강화와 항염 작용
폭염에 지친 심신, 기력 채워줄 '남도 보양식 6선'
폭염에 지친 심신, 기력 채워줄 '남도 보양식 6선'
갯장어·흑염소요리·회춘탕·해신탕·토종닭요리·민물매운탕폭염에 지친 심신, 보양식으로 기력 보강에 나서보자.   전라남도는 남도의 여름철 대표 보양식 6가지를 추천했다. 남도 보양식 6선은  ▲갯장어요리 ▲흑염소요리 ▲민물매운탕 ▲해신탕 ▲회춘탕 ▲토종닭요리 등이다.  갯장어 샤브샤브/사진-투어코리아 갯장어(하모)는 고흥, 여수, 완도 등에서 주로 잡힌다. 양식이 불가능해 모두 자연산으로, 5월부터 9월까지 제철이다. 살아있는 갯장어를 바로 손질해 다양한 약재를 넣어 우려낸 육수에 살짝 데쳐 샤브샤브로 먹으면 갯장어의 쫄깃한 육질과 씹을수록 고소한 맛을 제대로 느껴볼 수 있다. 단백질이 풍부하고 질 좋은 지방을 함유하고 있어 원기 회복으로 으뜸인 보양식이다. 갯장어요리 /사진-전남도 흑염소요리는 최근 기성세대는 물론 30~40대 젊은이들에게도 새로운 보양식으로 각광 받고 있다. 동의보감에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