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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

서울 근교 여행
남양주&양평

by엄지사진관

서울 근교 여행 남양주&양평

급하게 떠난 남양주 여행. 그래도 여행을 간다면 어디 가고 싶다고 찾아보면서 남양주를 간다면 능내역과 수종사를 가고 싶다고 생각했다. 남양주 김치말이 국수를 먹으러 가서 나는 김치를 못먹어서 만두만 먹고 수종사로 향했는데. 수종사 주차를 어디다 해야 할지 몰라서. 엄청 걸어 올라갔다. 덕분에 올라가다가 배탈이 나서. 화장실을 찾았는데 화장실이 더러워서..이용을 못했다.

 

부랴부랴 내려와서 남양주 고당카페로 향했다. 고즈넉한 한옥분위기는 좋았다. 거기까지. 뒹굴둥귈 쉬다가 양평 두물머리로 향했다. 두물머리 산책을 하고 일몰을 보고 싶었지만 그러기엔 서울 가는 길이 너무 막힐것 같아 일찍 서둘러 서울로 향했는데도 막혔다.

 

알찼던 남양주 여행

남양주 운길산에 있는 수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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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운길산에 있는 수종사

검색을 해보니 주차를 절 밑에 못한다고 해서 산길 중턱에 주차하고 20분을 걸어 올라갔는데 아침을 먹은게 탈이 났는지 똥이 마려웠음...............수종사 눈 앞에 보이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포기 하고 돌아감.

남양주 한옥카페 고당

서울 근교 여행 남양주&양평

남양주 한옥카페 고당

남양주 한옥카페 고당은 안채에 잘 준비된 커피 바와 신선한 커피, 대형 로스터 외에 전통 한옥을 산책하는 즐거움은 고당커피의 또 다른 매력이다. 20여종의 산지 별 커피와 전통 구름 떡, 베이글 등이 먹거리로 준비되어있다. 전통차도 준비되며 특히 대추차가 일품이지만... 역시나 고르는건 커피

  1. 주소 :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조안리 192-10
  2. 전화 : 031-576-8090
  3. 영업시간 : 11:00~22:00/추석, 구정 당일 휴무
서울 근교 여행 남양주&양평
2018.4.20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서울 근교 여행 남양주&양평

남양주 한옥카페 고당 / 생각보다 정말 크고, 방이 여러개가 있어서 가족 단위 손님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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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한옥카페 고당

아메리카노 한 잔과 신선놀이중. 커피는 비싼 편이 였는데 리필을 한번 해줬다. 남양주 고당카페에서 뒹굴뒹굴 쉬다가 양평 두물머리로 향했다. 분위기 좋고. 선선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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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한옥카페 고당

양평 두물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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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두물머리

지도에는 가까웠는데 한쪽은 남양주고 한쪽은 양평이네.. 세미원 옆에 있는 두물머리에 도착했다. 주차장은 임시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를 하고 세미원을 보고 싶었는데 입장료가 있어서 두물머리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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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두물머리 산책로를 걸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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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린 다음날이라 그런지 초록색 잎들이 더 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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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두물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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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두물머리 돛단배 포구였던 두물머리의 정취 과거 배들이 드나들던 두물머리에서 지금은 배가 전시용품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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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두물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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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두물머리

사진 동호인들이 손꼽는 최고의 출사지 두물머리.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곳.

 

예부터 ‘두머리’(옛날엔 두물머리를 두머리라 불렀다)는 서울로 들어가기 전 하루 머물러 가는 쉼터였다. 강원도 산골에서 물길을 따라 온 뗏목과 나무들이 이곳에서 쉬어 가고 사람도 같이 쉬었다. 주막집이 늘어서고 50가구가 넘게 살면서 서울로 오가는 길손들로 북적거리는 마을이 되었다. 두물머리가 포구 역할을 마감한 것은 1973년 팔당댐이 생기면서부터다. 서울로 드나들던 뱃길은 자동차가 대신했다. 이곳 강가는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돼 배가 다니지 않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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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두물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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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두물머리

능내역 폐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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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 자전거길을 곁에 두고 있는 능내역에 도착

능내역은 남한강 자전거길 사이에 위치한 철도역. 중앙선 열차의 신호장이었다고 한다. 1956년 남양주 중앙선의 간이역으로 시작하여 2008년 폐역이되기까지 않은 사람들의 추억과 애환, 그리움을 기차에 실었던 공간이라고 한다. 2008년 이후로 기차가 다니지 않게 되었지만 기차가 멈춘 그곳은. 사람들의 이야기와 쉼터로 재 탄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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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4.20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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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로 드라이브를 가게 되었을 때. 능내역을 꼭 가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너무 나의 느낌을 담고 있어서 그런가? 능내역은 생각보다 정말 작았다. 주변에는 남한강 자전거길이 있어서 자전거들이 지나가고 있었는데 우리나라에 이렇게 많은 라이더들이 있었나 싶을 정도였다. 기차는 더 이상 달리지 않지만 능내역은 외롭지 않다. 오가는 사람들의 쉼터로 남았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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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내역 내부는 능내역 이야기를 담은 사진들로 작은 갤러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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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능내역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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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능내역 내부 달리던 기차는 멈추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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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능내역 내부

날씨가 좋아지는 봄날 서울 근교여행으로 드라이브 가기 딱이다.

 

사진·글 엄지사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