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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드 ]

밀당과 사랑의 중심에서 와인을 외치다. '베이컨 꼬치'

by해머거 | 해먹남녀

재료리스트 (2인 기준)

베이컨 10장, 마늘쫑 반 단, 파프리카 2개, 팽이버섯 1개, 떡 10개

레시피

안녕하세요 언제나 울트라 레시피로 요리고자들의 슬픔을 함께 나누는 울트라맨 입니다. 혹시 요리고자에 이어 사랑까지 고자이신가요?

아니면 밀당과 사랑사이에서 고민하고 계신가요? 그럴땐 집에서 와인&직접만든 안주로 사랑에 한발짝 더 성큼성큼.

Scene#2.
-(와인을 보며) 난.. 와인이 참좋아. 씁쓸하면서도 달콤하고, 거칠면서도 부드럽지.
-(눈을 지긋이 바라보며) 마치 너처럼. 라잌유.
*Tip. 얼굴이 저래야됨.

그런데 자꾸 왜 눈에서 땀이나지? 하하!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떡은 딱딱하기 때문에 물 살짝 넣고 전자레인지에 30초 정도만 돌려줍니다.

마늘쫑은 조금 길다 싶을 정도로 다듬어 줍니다.

그리고 베이컨에 적당히 올려놓고 돌돌돌. 이쑤시개로 고정시킴.

아, 파프리카가 매워서 눈에서 땀이 났나보다. 이번 파프리카는 좀 맵네. 하핫

색색깔로 하면 더 맛깔나 보임. 이왕이면 다홍치마 ㅇㅋ? 베이컨 반복.

팽이버섯도 똑같이.

떡이 너무 작아서 베이컨으로 말았더니 볼품없다. 하는 수 없이 3단꼬치로. 여러분은 큰 떡 사세요.

참 푸레쉬해보인다.

떡이 거의 어물전 꼴뚜기다. 망신이야.

이제 기름을 두른 팬에 하나씩 구워봅시다. 마늘쫑 익을때 냄새 완전 좋음.

베이컨이 금방 타기때문에 살짝 익혀만 준다는 느낌으로 푸레쉬함을 간직합니다.

나 혼자 다먹을 꺼야. 와인도 한잔이야. 포크도 한개 뿐이야. 룰루. 좋겠지? 부럽지? 오로로롤로로롤로로롤

배불러서 남겼다. 사실 포도주스다. 포크도 하나 더있다.

눈에서 땀이 멈추질 않는다. 너무 맛있어서 일꺼다. 여러분, 저의 레시피로 너라도 사랑에 꼭 성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