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화, 다둥이 아빠 됐다..오늘 아내 쌍둥이 출산

[연예]by 헤럴드경제
정성화, 다둥이 아빠 됐다..오늘 아

사진=정성화 인스타그램

배우 정성화가 오늘(6일) 쌍둥이를 출산, 다둥이 아빠가 됐다.


6일 정성화의 소속사 파크위드엔터테인먼트 측은 헤럴드POP에 "정성화가 이날 오전 쌍둥이 아빠가 됐다. 성별은 아들-딸이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라고 밝혔다.


이후 이날 오전 정성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순산 응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 막상 얼굴을 보니 더 행복하네요. 여보 고생 많았어요 그 동안 많이 힘들었지? 아이들 예쁘게 잘 품어줘서 고마워요. 예쁘게 잘 키우겠습니다. #쌍둥이 #출산 #미래와희망 #쁘니 #드니"라고 벅찬 소감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정성화는 갓 태어난 아이를 품에 안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환하게 웃고 있는 정성화의 표정이 다둥이 아빠가 된 행복과 기쁨을 느끼게 한다.


앞서 이날 정성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조... 잘하고 나오세요. #출산 #걱정 #설레임 #쌍둥이 수술대 위에 있으면 좀 무섭던데 잘 마치고 잘 이겨내고 나오기를... 잘될거에요! #오늘부터 #인생이바뀐다 #다둥이아빠등극전"이라고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정성화는 2011년 4월 18일 8년 교제해온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으며 쌍둥이 출산으로 그는 다둥이 아빠가 됐다.


[헤럴드POP=이혜랑기자]  popnews@heraldcorp.com

2018.09.06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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