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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 ]

"다른 남자 손 타지 말고 와"..'밥먹고' 서효림, 회식 자리서 싹튼 ♥

by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

'밥은 먹고 다니냐?' 방송캡쳐

배우 서효림이 김수미 아들 정명호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에는 결혼과 임신 소식이 알려진 후 첫 촬영하는 서효림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재윤과 최양락은 서효림을 위한 케이크와 파티 용품을 준비하며 겹경사를 축하할 준비를 마쳤다.


서효림은 수줍어하며 들어오고, 최양락은 공손하게 "효림씨, 축하해"라고 말하는가 하면, 의자를 내어주는 등 극진한 대우를 해줬다. 조재윤도 "방석 없나"라고 말하며 서효림의 몸을 챙겼다.


조재윤은 "언제부터 사귄 거냐"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서효림은 "지난 번에 이 프로그램을 시작하고 나서 전체 회식 때부터 사귀었다. 그때 두 분이서 저를 너무 밀어붙여서 그렇다"라고 하소연했다. 조재윤과 최양락은 "그게 밀어붙인다고 해서 될 일이냐"라고 놀랐다.


당시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대표는 회식 자리에 참석했다고. 서효림은 "그때 밥 먹을 때 너무 심하게 '효림아' 이러면서 밀어붙였지 않나"라고 말했다. 최양락은 "나는 너무 황당한 게, 그때 '정 사장님, 효림이 어때요?'라고 물었다. 그랬더니 '아..효림이요..?'라고 말하더라. 되게 어이없어 했다"라고 당시의 반응을 전했다.


서효림도 공감하며 "저도 그렇게 느꼈다"고 말했고, 최양락은 "역시 어머님이 연기자라 아드님도 사업하시는 분이 연기를 잘한 거였다"라고 감탄했다. 서효림은 "그때는 아니였다"라고 부인했다.


조재윤은 "그러나 그때 정 사장님의 눈빛이 자꾸 효림이 쪽을 보고 이야기하더라"라고 증언했다. 서효림은 "저도 그때는 못 느꼈는데, 갑자기 촬영이 끝나고 새벽 1시에 전화가 왔다. 그래서 밤늦게 왜 전화하셨나 했는데, 술을 드시고 전화하셨더라. 그날 만나자고 하시더라"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서효림은 "다른 남자 손 타지 말고 그만 오라더라. 10월에 기사가 나고 댓글을 엄청 자세히 보셨더라. '사람들이 나이 많다고 욕해'라고 말하며 상처를 받았더라. 사실 나이가 많은 건 맞지 않나"라고 유쾌하게 말했다.


서효림은 "사실 나이가 있으니까 아이를 가지는 게 걱정이었다"라고 말하며 임신에 대한 기쁜 마음을 전했다. 이후 서효림은 예비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최초로 공개하며 수줍어했다. 서효림의 겹경사에 대중들도 2막을 축하했다.


[헤럴드POP=김나율기자]​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