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가 생일→열일 중"..황정음, 한층 물오른 미모 이틀째 화제

[연예]by 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

황정음 인스타

배우 황정음이 한층 더 물오른 미모로 이틀째 대중들의 관심을 휩쓸고 있다.


지난 25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 황정음은 자신의 생일을 자축하며 지인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검은색의 드레스를 입고 머리에는 왕관을 쓴 채 주인공다운 모습을 뽐내고 있다.


그런데 해당 사진은 온라인에서 예상치 못한 곳에서 크게 화제를 모았다. 예전과는 조금 달라진 듯한 분위기였기 때문. 황정음은 한층 물오른 미모를 자랑해 대중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럼에도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폭풍 업데이트하며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있음을 알렸다. 김용건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는 "우리는 열일중!!"이라는 글을 함께 게재하기도 했으며 짧은 동영상에는 육성재, 최원영의 축하 속 생일 케이크를 들고 있는 모습이 남아있다.


이 같은 황정음의 게시물들에 많은 사람들은 관심을 표하고 있다. 지난 25일에도 포털사이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순위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더니 이 기세가 26일까지 이어지고 있는 상황. 황정음을 향한 관심이 그만큼 뜨겁다는 것을 방증하는 셈이다.


크리스마스 당일 생일임을 알림과 동시에 한층 더 예뻐진 비주얼로 이슈를 남긴 황정음. 그녀의 드라마 복귀가 더욱 기다려진다.


한편 황정음은 오는 2020년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쌍갑포차'로 브라운관에 복귀할 예정이다.


[헤럴드POP=천윤혜기자]​popnews@heraldcorp.com

2019.12.26원문링크 바로가기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ZUM internet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