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약·열애설·19금쇼…리사, 논란 ing에도 노출 사진 셀프 공개

[핫이슈]by 매일경제

YG와 재계약 불발설·세계 부호 2세 프레데릭 아르노 열애설도 ing

YG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 불발설, 재벌가 아들과의 열애설, 19금쇼로 인한 선정성 논란 등 블랙핑크 리사가 연이은 이슈 몰이를 하고 있다. 그는 선정성 논란을 부른 프랑스 ‘크레이지 호스’ 출연 소감을 직접 밝히며 파격 노출 사진도 셀프로 공개했다.

리사, 19금쇼 ‘크레이지 호스’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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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가 선정성 논란을 부른 프랑스 ‘크레이지 호스’ 출연 소감을 직접 밝혔다. 사진=김영구 기자

리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razy Horse’에서 정말 멋진 경험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리 메울 사람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물랑루즈, 리도와 함께 파리 3대 카바레에 꼽히는 ‘크레이지 호스(Crazy Horse)’는 프랑스 파리에 있는 카바레다. 1951년 아방가르드 예술가 알랭 베르나댕에 의해 시작됐고 올해 72주년을 맞이한 이 쇼에는 리사를 비롯해 디타 본 티즈, 비욘세, 살바도르 달리, 루부탱 등과 콜라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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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가 ‘크레이지 호스’ 사진을 셀프로 공개했다. 사진=리사 SNS

특히 화려한 조명 아래 역동적인 안무와 전위적인 연출을 더한 ‘크레이지 호스’는 여성과 예술을 주제로 한 카바레 쇼를 만들고 싶어 했던 예술가 알랭 베르나댕에서부터 출발했다. 외설을 예술로 승화시켰다는 평가돠 있지만, ‘여성 성 상품화’라는 논란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리사가 다양한 의상을 입고 공연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공연은 전라에 가까운 노출을 한 채 공연을 선보인다. 때문에 리사의 출연 소식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총 5회의 카바레 공연을 펼친 리사는 상반신 노출을 하지 않았다. 대신 특별 제작된 의상으로 아름다움을 뽐냈다. 이번 출연으로 리사의 선정성 논란이 일기도 했지만 블랙핑크 멤버 제니, 로제, 지수는 직접 쇼를 관람하며 리사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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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가 ‘크레이지 호스’ 사진을 셀프로 공개했다. 사진=리사 SNS

YG와 재계약 불발설부터 열애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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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와 블랙핑크 재계약을 두고 수많은 ‘설(說)’이 제기되고 있다. 사진=김영구 기자

2016년 8월 데뷔한 블랙핑크는 올해 8월 8일 데뷔 7주년을 맞았다. 이들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 전속계약이 만료됐지만 현재까지도 재계약과 관련해서는 공식적으로 확정된 게 아무것도 없다.


리사는 YG와 재계약을 하지 않을 거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YG는 현재까지도 블랙핑크와의 재계약 여부에 대해 조심스러운 반응이다. 줄곧 재계약 관련 이야기에 “확정된 바 없다. 아직 협의 중이다. 블랙핑크 재계약 및 추후 활동과 관련해 아직 확정된 바 없다”라는 입장이다.


또한 리사는 지난 7월부터 세계 부호 2세 프레데릭 아르노(Frederic Arnault)와 꾸준히 열애설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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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가 세계 부호 2세 프레데릭 아르노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사진=프레데릭 아르노 SNS

세계 최대 명품 그룹 LVMH 수장 베르나르 아르노의 셋째 아들인 프레데릭 아르노는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의 CEO이며, 포브스 선정 세계 부호 2위이다. 그는 평소 리사가 속해있는 걸그룹 블랙핑크의 팬임을 알린 바 있다.


파리 데이트설에 이어 프레데릭 아르노 가족과 이탈리아 여행을 떠났다는 이야기가 나온 가운데, 최근에는 또다시 파리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됐다. 포착 사진 속 두 사람은 주변 시선을 전혀 의식하지 않은 채 식당을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2023.10.05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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