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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프 ]

찬바람이 불자
관절에서 비명이 들려왔다

by뉴스웨이

찬바람이 불자 관절에서 비명이 들려왔
찬바람이 불자 관절에서 비명이 들려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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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가 진행되면서 관절염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이 연간 450만 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관절염을 앓는 경우 날씨가 추워지면 통증이 심해지는데요. 기온이 내려가면 우리 몸의 조직들은 열을 뺏기지 않기 위해 수축하게 됩니다. 통증은 바로 이러한 수축작용이 신경에 자극을 일으킬 때 나타나는데요.

 

하지만 단순히 통증의 증가와 감소만으로는 관절염 자체의 완화와 악화를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이는 통증의 원인이 염증의 강도 외에도 몸의 상태, 개인별 차이, 성격, 사회적인 상황 등 매우 다양하기 때문. 따라서 추위로 인해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 약물과 같은 의료적인 치료보다 운동과 같은 비약물적 치료를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추위에도 몸 상태를 일정하게 유지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통증이 심해지면 고통으로 인해 활동이 위축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웅크리고 움직이지 않으면 체온이 더 떨어져 몸에 더 큰 스트레스를 주고 통증을 악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지요. 따라서 걷기 등 평상시 신체활동 패턴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신체활동은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준비운동을 실시해 체온을 올린 뒤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큰 요즘과 같은 날씨에는 두꺼운 옷보다는 얇은 옷을 여러 겹 입어 기온 변화에 대응하는 것이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지속적으로 심해지고, 관절의 변형 등 다른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면 류마티스 관절염*일 수 있으니 전문의의 진료를 받으세요.

 

이석희 기자 se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