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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

일본인 관광객이 한국 방문 시 꼭 사가는 아이템 BEST 10

by레드프라이데이

일본인 관광객이 한국 방문 시 꼭 사

최근 K-POP, K-BEAUTY 등 한류의 영향으로 많은 일본인들이 한국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일본인을 대상으로 지난 2월 1일에서 15일까지 '한국 재래시장에서 쇼핑하고 싶은 아이템'에 대해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는데요. 오늘 RedFriday에서는 일본 관광객이 가장 구매하고 싶어한 의외의 아이템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0위 김치 (3.0%)

일본인 관광객이 한국 방문 시 꼭 사

출처 : news.khan.co.kr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인 김치는 일본인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습니다. 일본 김치는 너무 단 맛이 강한 반면 시원한 맛을 가진 한국 김치가 맛있다는 평인데요. 특히 재래시장에서 김치를 구입하면 잘 알려진 배추김치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김치를 맛보고 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한국에 자주 방문하는 일본인 관광객들은 단골 김치가게가 있어 방문 시 들러 사가곤 합니다.

9위 수저세트 (3.0%)

일본인 관광객이 한국 방문 시 꼭 사

일본의 젓가락은 대부분 나무로 만들어진 것이 많은 반면 한국의 수저세트는 스테인리스로 만들어져 있어 위생적이며 더 오래 쓸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특히 한지로 포장된 예쁜 세트 제품은 선물용으로 선호도가 높습니다. 물론 일본의 나무젓가락보다는 더 무겁고, 숟가락은 잘 쓰지 않는 문화이지만 한국 문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꼭 사가는 아이템이라고 하네요.

8위 뚝배기 (3.0%)

일본인 관광객이 한국 방문 시 꼭 사

출처 :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한국 여행 중 한국 식당에서 보글보글 끓는 1인 뚝배기를 경험한 후 이를 일본 가정집에서도 사용해보고 싶어 많은 일본인들이 뚝배기를 찾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겁고 부피가 있으며 깨지기 쉬워 일본으로 가지고 돌아가려면 용기가 필요하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7위 김 (3.4 %)

일본인 관광객이 한국 방문 시 꼭 사

출처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홈페이지

김은 이미 한국에서 일본인 관광객이 선호하는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되었습니다. SNS에서는 재래시장에서 시장 아주머니에게 사면 실패하지 않는다는 노하우가 떠돌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일반적인 김보다는 김가루인 일본의 후리카케 형태가 특히 인기입니다.

6위 일바지(4.4%)

일본인 관광객이 한국 방문 시 꼭 사

출처 : SBS 러닝맨 캡처

일명 '고무줄 바지' 혹은 '몸빼바지'라고 불리는 일바지는 봄, 여름, 가을, 겨울 모든 계절에 입을 수 있도록 소재가 다양하게 나오며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여름에는 시원한 소재로 '냉장고 바지'라고 불리며 겨울에는 폭신한 기모를 더해 더욱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스타일링을 잘 하면 집에서 뿐만아니라 외출 시에도 핫한 패션 아이템이 될 수 있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5위 스테인리스 반찬통 (4.8%)

일본인 관광객이 한국 방문 시 꼭 사

스테인리스 반찬통은 다양한 크기로 나와 음식을 보관하거나 도시락통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고 플라스틱에 비해 냄새나 색이 배이지 않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또한 강력한 밀폐력으로 더욱 신선하고 안전하게 음식물을 보관할 수 있습니다.

4위 스틱커피 (5.1%)

일본인 관광객이 한국 방문 시 꼭 사

출처 : 식품음료신문

한국을 빛낸 최고의 발명품 5위에 이름을 올린 '스틱 커피(커피 믹스)'는 한국인들뿐만이 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사랑받는 아이템입니다. 보통 한국 여행 중 식당에서 식사 후에 제공되는 공짜 커피 맛을 본 후 이 맛에 반해 스틱 커피를 구매하는 일본인 관광객이 많습니다.

3위 향미증진제 (6.1%)

일본인 관광객이 한국 방문 시 꼭 사

출처 : 연합신문

향미증진제란 MSG처럼 식품의 풍미를 돋기 위한 조미료의 역할을 하는 식품첨가물을 뜻합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제품으로는 고향의 맛 '다시다'가 있습니다. 어떤 음식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만능 조미료로 일본의 가정에서도 한국의 맛을 느끼고 싶을 때 사용하는 마법의 가루로 불리기도 합니다.

2위 양말 (9.3%)

일본인 관광객이 한국 방문 시 꼭 사

출처 :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양말은 일본인뿐만 아니라 많은 나라의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핫 아이템입니다. 유행어, 캐릭터 등의 다양한 디자인이 있으며 한 켤레에 천 원 정도의 저렴한 가격 덕분에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관광객 입장에서는 양말의 적은 부피 덕분에 많은 양을 구매하여 캐리어에 넣어 귀국할 수 있으며, 선물을 받는 사람 입장에서도 한국스럽고 부담스럽지 않아 많은 일본인들이 귀국 전 양말을 많이 구입하고 있습니다.

1위 요술버선 (10.3%)

일본인 관광객이 한국 방문 시 꼭 사

출처 : 일본인 블로거 @akinamyukan 트위터 캡처

우리에게도 생소한 요술 버선은 일명 '할머니 버선' 혹은 '할머니 덧신'으로 잘 알려진 화려한 무늬의 버선을 말합니다. 왜 일본인들이 한국인들도 요즘 잘 찾지 않는 버선을 1위로 뽑은 걸까요? 지난해 1월 일본 만화가가 요술 버선을 극찬하는 웹툰을 그려 트위터에 올리면서 이 버선이 유명해지기 시작한 이후 인스타그램이나 트위터 등의 SNS에 요술 버선을 인증하는 게시물들이 올라오며 이 아이템은 소위 'SNS 대란템'이 되었습니다. '따뜻하다', '디자인이 화려하다' 등의 후기가 많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높은 연령대의 사람들이 이 버선을 사용하지만 일본에서는 연령대와 관계없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