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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

아름답고 따뜻한
동남아의 해변 Top8

by스카이스캐너

추운 날씨에 몸을 잔뜩 웅크리고 매서운 날씨가 언제쯤 끝날지 걱정하고 있다면 찬바람을 피해 따뜻한 동남아 해변으로 떠나보자. 일광욕과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색색의 열대과일과 다양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화사한 날씨의 동남아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스카이스캐너가 추천하는 동남아 해변 Top8 를 소개한다.

1. 말레이시아, 시파단(Sipadan)

아름답고 따뜻한 동남아의 해변 Top

말레이시아 보르네오섬 동쪽에 위치한 작은 섬인 시파단은 국립자연보호구역으로 지정해 놓은 섬일 만큼 아름답고 빼어난 자연 경관을 자랑한다. 거북이가 알을 많이 낳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에메랄드 빛 바다에서 헤엄을 치거나 썬텐을 하는 것도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방법이지만 이곳에 간다면 다이빙을 해보도록 하자. 다이빙을 하기 최고의 장소로 꼽히는 곳이기 때문. 바닷 속 가득한 열대어들과 바다 거북, 산호초가 환영해 줄 것이다. 단, 환경 보호를 위해 하루에 120명만 다이빙을 할 수 있는 규제가 있기 때문에 서둘러야 한다. 타와우 공항에 도착하여 육지마을인 셈포르나로 이동, 스피드보트를 타고 1시간 정도 들어가면 섬에 도착할 수 있다.

2. 베트남, 냐짱(Nha T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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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발음으로 나트랑 이라고도 불리는 냐짱은 동양의 나폴리라고 불리는 베트남 최대의 휴양지이다. 화려한 리조트가 즐비한 곳이기도 하지만 소박하고 정겨운 모습이 많이 남아 있는 곳이라 더욱 매력적인 곳이다. 약 6km의 백사장에서의 나른한 오후, 주위에 있는 섬을 스피드 보트를 타고 둘러볼 수 있는 ‘호핑 투어’, 포나가르 사원(Po Nagar Cham Tower), 롱선사(Chua Long Son), 냐짱 대성당 등 즐길 수 있는 것들이 가득하다.

3. 싱가포르, 팔라완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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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센토사 섬은 멀라이언 상과 머린 라이프파크와 유니버셜 스튜디오, 카지노, 어드벤처 코브 워터파크 등 재미있는 곳들이 가득한 곳이다. 시끌벅적한 관광지들 가운데서 여유를 느낄 수 있는 팔라완 비치를 찾아가보자. 발리의 모래를 공수해 와 조성해 놓은 인공 해변인 이 곳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실로소 비치보다 좀 더 조용하고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아시아 최남단 포인트가 팔라완 해변에 있으니 한 번 찾아보는 것도 추천한다.

4. 인도, 고아(G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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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남쪽에 위치한 이 곳에 도착하면 불교의 나라 인도에서 기독교인이 35%이고 주류세가낮은 것을 보고 가장 인도답지 못한 곳이라 생각이 들 것이다. 바꾸어 얘기하자면 편안하고 자유로운 여행을 만끽할 수 있는 셈. 화려한 장관들과 다양한 해변들이 자리잡고 있는 인도의 고아는 수심이 얕아 해변에서 놀기 좋다. 그 중 바가 해변(Baga Beach)가 가장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이다. 그 밖에도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올드고아나 일몰이 아름다운 안주나(Anjuna) 등에서도 고아의 아름다움을 즐겨보자. 고아는 델리에서 비행기나 기차로 이동할 수 있다.

5. 스리랑카, 히카두와 해변(Hikkaduwa B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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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에는 네곰보 해변과 칼루타라 해변, 윌라가마 해변 등 유명한 해변들이 많지만 그 중 히카두와 해변은 해양레저와 석양이 뛰어난 곳이다. 화려한 해안가의 모습은 아니지만 스노클링이나 서핑, 바닥이 유리로 되어있는 보트를 타고 떠나는 투어, 카이트 서핑 등을 즐기기 위한 관광객들이 많이 모이며 하루 종일 물놀이를 즐기다 바다 위로 떨어지는 태양을 바라보며 맥주를 한잔 한다면 천국이 따로 없을 것이다. 특히 스리랑카 남부인 히카두와 해변은 11월에서 4월에 방문하는 것이 해양 레저를 즐기는 적기이니 놓치지 말자. 콜롬보에서 버스나 기차를 타고 도착할 수 있다.

6. 캄보디아, 시아누크빌(Sihan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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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를 앙크로와트 유적을 보기 위해서만 방문했다면 이번엔 해변을 즐기러 떠나보자. 수도 프놈펜의 남서쪽에 위치한 시아누크빌은 왕실 전용 휴양지로 지정되있는 아름다운 항구도시이다. 유럽인들의 여름 휴가지로 유명한 곳으로써 고급호텔부터 게스트하우스까지 숙소의 폭이 넓기 때문에 주머니 가벼운 여행객들도 쉽게 갈 수 있다. 프놈펜이나 씨엠립에 도착하여 비행기나 차로 이동할 수 있다. 시아누크빌에 있는 세렌디피티 해변도 아름답지만, 자연 환경이 잘 유지되어 있는 곳을 원한다면 코롱(Koh Rong)섬이나 코롱 삼롱(Koh Rong Samloem)으로 이동하는 것도 좋다.

7. 태국, 피피섬(Phi Phi Isl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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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보석 같은 섬인 피피 섬은 크게 피피레와 피피돈으로 나뉘는데 피피레는 ‘The Beach’라는 영화를 통해 알려진 관광지이고, 피피돈은 숙소와 레스토랑 등의 편의 시설들이 자리잡고 있다. 피피섬의 모든 해변이 아름답지만 그 중 마야 비치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으로 손꼽힌다. 푸르른 절벽과 에메랄드빛 바다, 그 아래에 알록달록한 산호와 열대어까지. 지상낙원이 따로 없는 이곳에 도착한다면 입이 벌어질 것이다. 크라비 공항에 도착하여 페리를 타면 피피섬에 발을 딛을 수 있다.

8. 필리핀, 보홀(Boh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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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나 세부 보다는 아직 많이 알려져 있지 않지만 그래서 자연환경이 더 잘 간직된 곳이 바로 보홀이다. 화려한 호텔은 없지만 저렴한 가격의 소박한 숙소들이 있고 한적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이 곳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은 단연 알로나 해변이다. 더럽혀 지지 않은 바닷물과 새하얀 모래와 푸르른 야자수가 이어져 있어 낮에는 일광욕을, 밤에는 누워 하늘의 떠있는 수많은 별을 보면 절로 웃음 지어질 것이다. 이 뿐만 아니라, ‘키세스 초콜릿’ 같은 모양의 초콜릿 힐, 이 섬에만 살고 있는 안경원숭이, 돌고래 왓칭, 반딧불투어도 놓치지 말자. 세부에서 페리를 타고 1시간을 달리면 이 곳에 도착할 수 있다.

 

by EunYoung 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