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 가기

[ 여행 ]

유럽 배낭여행에서 놓칠 수 없는 여행지 BEST 6

by스카이스캐너

런던, 파리, 프라하 말고 더 특별한 배낭여행지를 찾는다면 - 스카이스캐너에서 추천하는 6곳도 여행 코스에 추가해보자.

1. 코츠월드 – 영국

유럽 배낭여행 시 대부분 런던 In을 선호한다. 그만큼 런던은 필수 아닌 필수인 여행지. 이곳에서 멀지 않은 런던 근교 여행지 중 코츠월드를 추천한다. 런던에서 기차로 약 2시간 떨어져 있는 전원 지역으로, 200개가 넘는 마을이 속해있는 곳. 영국 소도시 여행을 원한다면, 조용한 풍경을 좋아한다면 반하게 될 것이다. 영화 <오만과 편견>의 촬영지 바이버리(Bibury), 잔잔한 냇가가 흐르는 버톤온더워터(Bourton on the Water), 북코츠월드의 중심지, 스토온더월드(Stow on the Wold) 등 다양한 곳에서 느긋한 시간을 만끽해보자. 옥스포드와도 가까워 함께 여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코츠월드 가는 법 (바이버리 기준)

  1. 아쉽게도 대중교통으로 한 번에 가는 방법은 없다. 투어 상품을 이용하거나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향해보자.
  2. 런던 Paddington Station에서 Moreton in Marsh까지 기차로 이동 → 801번 버스로 Green Lake Close 까지 이동 → 855번 버스로 환승 후 The Square에서 도착
  3. 옥스포드 St Giles(Stop C5)에서 853번 버스를 이용, Market Place로 이동 → 855번 버스로 환승 후 The Square 도착

2. 도빌 – 프랑스

파리 근교 여행지를 찾는다면 도빌로 향해보자. 파리 당일치기 여행지로도 사랑받는 곳이지만, 하루 이틀 밤 머무는 것을 추천한다. 여유롭게 노르망디 해변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 때문. 규모가 크지 않아 도보 여행을 할 수 있는 것이 장점. 빌라 스트라스뷔르제, 도빌 시청 등 근사한 건물과 레 플랑쉬, 도빌 비치 등 해변은 필수 코스.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코코 샤넬의 첫 패션 부티크가 문을 연 도시이기도 하며, 인상파 화가 외젠 부댕의 그림 속 배경지이기도 하니 패션과 예술을 좋아하는 여행가라면 그 흔적을 찾아보는 것도 여행의 재미가 될 것이다.

도빌 가는 법

  1. 파리 생 라자르(Saint-Lazare)역에서 기차를 타고 트루빌 도빌(Trouville-Deauville)역 도착. 약 2시간 30분 소요

3. 바르샤바 – 폴란드

헝가리, 체코 등은 많이 가지만 간과하고 있는 동유럽 여행지가 한 곳 있다 – 바로 폴란드. 저렴한 물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도시 분위기, 다양한 문화와 예술 체험 등이 있어 오래 머물어도 좋은 나라이다. 그중 바르샤바를 여행해보자. 폴란드의 수도인 만큼 다양한 볼거리가 있기 때문. 바르샤바에 왔다면 유적이 모여있는 스타레미아스토, 왕실의 여름 별장이 있는 와지엔키 공원 등을 산책해보자. 또한, 바르샤바 핫플레이스가 궁금하다면 꼭 찾아가야 하는 소호 팩토리 – 공장과 철길 등을 개조한 갤러리와 레스토랑, 박물관, 상점, 산책로 등이 있는 곳이다. 또한, 시내의 오데뜨 티 룸은 멋진 인테리어와 수준 높은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니 SNS 업로드를 준비해보자.

4. 리스본 – 포르투갈

스페인 여행을 만끽했다면 이제는 포르투갈 여행을 할 차례. 와인, 에그타르트, 호날두 이상의 매력보유국이니 말이다. 딱 한 곳만 갈 수 있다면 리스본을 추천한다. 이색적인 풍경이 가득해 여행의 묘미를 느끼기에 좋은 곳이기 때문. 리스본은 광장과 공원, 전망대로 함축시켜 설명할 수 있는데 주요 관광지를 관통하는 28번 트램을 타고 한 바퀴 둘러본 후 구석구석을 구경해보자. 시간 여유가 있다면 리스본 근교, 신트라도 추천한다. 산악 지역이라 포르투갈 왕궁의 여름 별장이 있을 만큼 비교적 시원한 것이 장점. 페나 왕궁과 헤갈레이라 별장 등 아름답고 건축적 가치가 높은 건물이 많아 볼거리도 다양하다.

신트라 가는 법

  1. 리스본 호시우역(Rossio)에서 직행 열차로 신트라 기차역에 도착. 약 40분 소요.

5. 드레스덴 – 독일

베를린의 묘한 매력에 반했다면 쉽게 떠날 수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베를린과 가까운 소도시 드레스덴까지 여행해 보는 것은 어떨까? 프라하 근교 여행지로도 인기 있으며 독일 오래된 도시를 엿보기에 좋은 곳이다. 위엄있는 모습의 츠빙거 궁전, 엘베강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브륄의 테라스, 100m가 넘는 벽화 군주의 행렬 등은 드레스덴 여행 필수 코스. 겨울에 방문한다면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드레스덴 크리스마스 마켓도 즐겨보자.

드레스덴 가는 법

  1. 베를린 중앙역에서 기차를 타고 드레스덴 중앙역에 도착. 약 2시간 30분 소요
  2. 프라하 플로렌스(Praha Florenc) 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드레스덴 중앙역에 도착. 약 1시간 50분 소요

6. 히트호른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근교 여행지를 찾는다면 풍차마을 잔세스칸스, 튤립축제가 열리는 큐겐호프, 해안 사구가 있는 하를렘 등을 떠올린다. 한 곳을 더 추가하자 – 히트호른이 있으니! 네덜란드 추천 여행지로, 국립공원과 맞닿은 동화 같은 작은 마을이다. 이곳에서 운하와 공원, 아기자기한 건물 등 네덜란드의 푸르름을 느껴보자. 과거 이곳의 유일한 교통수단이었던 보트를 타고 유유히 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히트호른 가는 법

  1. 암스테르담 자위트역(Zuid)에서 기차를 타고 스테인베이크역(Steenwijk)에 하차 → 70번 또는 270번 버스를 타고 블라우한트역(Blauwe Hand)에 도착. 약 2시간 30분 소요.

저자 : EunYoung 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