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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

2020년 떠나기 좋은 여행지 Best 5

by스카이스캐너

2020년은 어디로 여행을 떠나면 좋을까? 올해는 작년보다 유독 주말과 겹치는 공휴일이 많아 단거리 지역으로 자주 여행을 다녀오거나 주말을 활용한 밤도깨비 여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장거리 여행을 떠나더라도 한 도시에 머무르며 도시의 매력을 온전히 느끼고자 하는 여행자들이 많을 것으로 예측된다. 스카이스캐너가 2020년 방문하기 좋은 여행지를 소개한다.

한눈에 확인하고 여행 계획까지! 2020 공휴일 달력

2020년 공휴일 추천 여행지 5곳

1. 주말에 즐기는 호캉스 – 마카오

기존에는 홍콩 여행에 마카오를 당일치기 코스로 넣었지만, 사실 마카오는 단독으로 떠나기에도 아주 좋은 여행지이다. 아시아의 작은 유럽, 동양의 라스베가스 등 수식어도 화려한 마카오는 동서양의 문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아름다운 도시이니. 직항 기준 마카오 비행시간은 3시간밖에 걸리지 않아 짧게 다녀오기 부담이 없다. 또한, 테마파크와 대형 수영장을 갖춘 합리적인 가격의 럭셔리 리조트들이 많이 있어 연인, 친구 또는 가족들과 호캉스를 즐기기 좋다. 30여 개가 넘는 세계문화유산, 화려한 고층빌딩 등 풍부한 볼거리 역시 놓칠 수 없다.


2. 무더운 여름을 식혀줄 여행지 – 블라디보스톡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은 국내에서 가장 가까운 유럽 여행지이다. 2시간~3시간의 짧은 비행시간으로 주말에도 훌쩍 다녀올 수 있다. 블라디보스톡의 여름은 평균 기온이 약 20도로 비교적 선선한 날씨를 자랑해 피서지로 딱 맞다. 또한, 여름에는 다양한 축제가 펼쳐져 즐거움이 가득하다. 젊음의 거리로 유명한 아무르만 해변공원, 여행객들로 북적이는 블라디보스톡 역, 알록달록 예쁜 건물이 가득한 젊음의 거리 아르바트 거리, 독수리 전망대 등 관광지 대부분이 걸어서 15분 내외로 몰려있어 여행하기가 편하다.


3. 고즈넉한 슬로우 시티 – 치앙마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의 긴장을 풀 수 있는 치앙마이로 떠나보자. 치앙마이는 때 묻지 않은 아름다운 자연과 고유의 문화가 조화를 이룬 도시다. 풍부한 문화유산과 화려한 축제, 뛰어난 수공예품, 그리고 고산족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창의적이고 녹음이 우거진 카페들이 곳곳에 숨어 있어 카페에 앉아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거나, 현지인이 직접 알려주는 타이푸드 쿠킹클래스에 참여해 세계 각국의 사람들과 태국의 대표 음식을 배울 수 있다. 수많은 사원을 오가고 국립공원을 비롯해 수많은 산과 정글 등지를 탐험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즐기기도 좋다.


4. 청정지역에서의 재충전 – 푸꾸옥

때 묻지 않은 청정하고 아름다운 풍경으로 ‘베트남 최고의 지상낙원’이라는 별칭이 붙은 푸꾸옥은 현지인들에게 인기 있는 휴양지이다. 최근 직항 노선이 생기면서 다낭, 나트랑을 이은 휴양지로 급부상했다. 인천공항에서 약 5시간이면 도착하는 푸꾸옥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생물권 보존지역이기도 하다. 고급 리조트를 주변으로 현대 시설과 레스토랑이 늘어나고 있고, 천연 계곡, 고즈넉한 어촌마을 등 구경할 거리가 다양하다.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해산물 요리와 베트남 음식을 맛볼 수 있어 맛집 탐방을 하기도 좋다.


5. 작기에 더 알찬 소도시 여행 – 룩셈부르크

프랑스, 이탈리아 등도 여전히 인기지만 최근 모나코, 리히텐슈타인 등 아직 한국 관광객들이 많이 찾지 않은 유럽의 소규모 도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베네룩스의 가장 작은 나라이자 세계 유일의 대공국인 룩셈부르크 역시 유럽 여행코스에서 자주 제외되는 나라이다. 하지만 룩셈부르크는 해발고도 300m 바위에 세워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을 만큼 역사적 가치가 높은 곳이다. 도시 전체가 하나의 요새로 되어 있고, 노트르담 대성당, 뒤칼왕궁 등 볼거리가 풍부하다. 도시와 자연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룩셈부르크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 (TIP: 참고로 룩셈부르크는 직항편이 없다. 비행기를 타고 프랑스 파리에 도착해 TGV를 타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저자. Hyunah 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