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송이♥조동혁 결혼 임박?…母 "코로나 없어지면 할 생각인 듯"('노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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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선수 한송이와 배우 조동혁의 결혼 계획이 공개됐다.


16일 오후 방송된 E채널 '노는 언니'에는 전 배구선수 한유미가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유미는 "나는 딱히 생각이 없다. 엄마도 나를 포기하는 게 좋을 거 같다"며 "나는 못 가는 게 아니라 안 가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가 봤을 때는 나보다는 송이가 빠를 거 같다"며 공개 열애 중인 동생 한송이로 타깃을 변경했다.


이에 어머니는 화색을 띄었고, 한유미는 "송이한테 뭐 들은 거 없느냐"고 물었다. 한유미 어머니는 "코로나가 없어지면 할 생각 같던데?"라고 귀띔해 눈길을 모았다.


한송이와 조동혁은 2016년 KBS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으로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2017년 5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2021.02.17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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