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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프 ]

인간관계에서 약점을 드러내야 하는 이유

by북적북적

약점을 감추는 것이 인간관계에 도움이 될까?

이 세상에 약점이 없는 사람은 없다. 다만 감추고 있을 뿐이다. 우리는 약점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 자체를 부끄럽게 여기거나 거기에 대해 지나치게 예민한 반응을 보인다. 그래서 약점을 보상하려 하거나 숨기려고 한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약점을 감추려는 사람은 신뢰가 가지 않거나 어딘지 부자연스러워 보이기 때문이다.

인간관계에서 약점을 때때로 드러내야 하는 이유

스스로의 힘으로는 도저히 통제가 안 되는 것처럼 보이는 약점이 오히려 그 사람의 매력으로 작용할 때가 많다. 반면 약점을 드러내지 않는 사람은 질투심이나 두려움, 분노를 유발하기 쉽다. 우리는 그런 사람을 보면 무조건 깎아내리고 싶어진다.

약점을 언제 보여줘야 할까?

굳이 약점을 숨기거나 억누르려 하기보다는 유리한 쪽으로 활용 하여 약점을 장점으로 변화시킬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너무 약한 모습만 보여주면 동정을 구걸하는 것처럼 비칠 수 있다. 약한 모습은 관계가 어느 정도 진전되고 나서 가끔씩 보여주는 것이 가장 좋다. 너무 완벽한 사람에게서는 인간미가 느껴지지 않는다. 보통 때는 강하고 절제된 모습을 보이다가도 때로 약점에 굴복하는 모습을 보여주도록 하라. 그래야 상대의 경계심을 누그러뜨리고 더욱 깊은 사랑을 끌어낼 수 있다.

나약한 모습을 보이는 것도 때론 전략이 될 수 있어

게임에서 이기려면 상대로 하여금 자기가 주도권을 쥐고 있다는 느낌을 갖게 해야 한다. 의심은 대개 불안에서 비롯된다. 자신의 본심을 들키지 않으려면, 상대가 우월감을 느낄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 자기감정 하나도 추스르지 못하는 나약한 모습을 보면서 음모를 꾸미고 있다고 생각할 사람은 거의 없다.

감정은 기회가 될 때마다 드러내는 것이 좋다

기회 있을 때마다 자신 의 감정을 드러내면서 상대에게서 얼마나 깊은 영향을 받고 있는지를 보여주도록 하라. 누군가에게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느낌을 싫어할 사람은 없다. 실제로 행한 일이든, 마음속으로만 행한 일이든, 상대에게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주도록 하라.

자신감보다 중요한 전략, 약한 모습

한 번의 정직한 행동은 그동안의 파렴치한 행동들을 모두 덮어준다. 육체적·정신적·정서적으로 나약하다는 인상을 심도록 하라. 힘과 자신감은 상대에게 두려움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하지만 약한 모습을 보이면, 사람들은 경계심을 풀고 안심하게 된다. 상황에 끌려 다니는 희생자인 척하면서 상대의 동정심을 자극하라. 이것이 자신의 속셈을 감출 수 있는 최상의 방법이다.

야심만만한 사람은 늘 경계를 사기 마련

사회생활에서도 너무 야심만만하거나 지나치게 절제된 모습을 보일 경우, 사람들에게 두려움을 심어줄 수 있다. 그런 점에서 부드러운 면을 보여주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사람들은 약자에게 후하게 마련이다.

상대가 야비하게 나온다면? 묵묵히 감수하는 편을 생각해보라

상대가 야비하게 나온다고 해서 같이 공격하면 똑같은 취급을 받게 된다. 그보다는 상대의 공격을 묵묵히 감수하는 편이 좋다. 대중은 약자의 편에 서게 되어 있으며, 그와 같은 감정적 반응은 차후에 있을 더 큰 유혹을 위한 발판을 마련해준다.

출처 : <인간 관계의 법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