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편들었다 혼쭐난 트럼프, 하루만에 "말실수였다" 변명

[트렌드]by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16년 러시아의 미 대선 개입'을 부인한 지 하루 만에 입장을 번복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면전에서 푸틴 대통령을 옹호했다가 '저자세 굴욕 외교' 비난이 들끓자 서둘러 진화에 나선 것으로 보이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평소 즐겨 쓰는 이중 부정어법을 사용하려다 말실수를 한 것이라는 해명을 내놓았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영상출처 : 로이터>


<편집 : 송태훈>

푸틴 편들었다 혼쭐난 트럼프, 하루만

haeyounk@yna.co.kr

2018.07.18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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