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룡산德龍山(433m)땅끝기맥은 바위 명산을 여럿 빚었는데 그중 걸작으로 꼽히는 것이 덕룡산이다. 주작산과 능선이 이어져 있어, 두 산을 하나로 보거나 별개의 산으로 보는 의견이

산동-주천 지리산둘레길 21코스산수유 꽃길이다. 지리산둘레길 산동-주천 구간은 총 16km로 다양한 들꽃이 자생하고 숲과 마을과 역사가 어우러진 숲길이 이어진다. 현재는 이 코스

장복산長福山(584m)봄의 달콤함으로 가성비 높게 꽉 채운 산이다. 진달래와 벚꽃, 봄을 대표하는 두 가지 낭만을 모두 즐길 수 있다. 보통 진해 기준 3월 중순에 진달래가 피고

부산 해안누리길 몰운대길해안누리길 몰운대길은 차분한 겨울 바다의 매력이 물씬 풍기는 다대포해수욕장역에서 시작된다. 길은 부산에서 일몰은 물론 일출도 아름답기로 유명한 몰운대유원지로

봉래산蓬萊山(418m)양은 적지만 맛의 깊이는 남다른 호텔급 산행지다. 전남 고흥 외나로도의 봉래산은 6km로 산행 코스는 짧지만, 깊이 있는 자연미를 누릴 수 있다. 다도해해상국

일월산에서 본 일출. 사진 영양군청 일월산日月山(1,218m) 새해 해돋이 산행지로 어울리는 곳이다. 경북 영양에 위치한 이

부산 갈맷길 5-2구간 부산에서 가장 큰 섬인 가덕도를 따라 걷는 길이다. 육지와 섬을 잇는 고가다리, 컨테이너와 타워 크레인 가득한 부두, 조선시대 것인 양 오래된 바다의 굴 양

백화산. 사진 민미정 백화산 白華山(933m) 압도적 험산의 압도적 아름다움을 맛보고 싶다면, 백화산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것

재스퍼국립공원 3박 4일 여행 피라미드산(2,766m)이 피라미드레이크 위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