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

황덕연 기자] 류현진(LA다저스)이 조아제약 특별상 수상의 영광을 아내 배지현 전 아나운서에게 돌렸다. 류현진은 4일 서울 서울 중구 소공로에 위치한 더 플라자에서 열린 '2018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류현진은 올 시즌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는 못했지만 정규시...

4일 오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8 조야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LA 다저스 류현진이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류현진(31‧LA 다저스)이 아내 배지현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류현진은 4일 서울시 중구 서울...

SNS) 배지현 아나운서가 남편 류현진에 최고의 감사 인사를 받았다. 4일 류현진은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서 특별상을 받았다. 특히 배지현 아나운서의 내조 덕분에 마음껏 마운드를 누릴 수 있었다며 특별한 심경을 전했다. 배지현 아나운서의 내조는 동료들 사이에서도 명성이 자자하다. 를 향한 애정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