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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가 한둘이 아니다. 하지만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했다. 포르투갈의 제2의 도시 포르투 전경. 박미향 기자 포르투에 있는 유명 서점 ‘렐루 서점’의 계단. 박미향 기자 포르투갈의 제2의 도시 포르투. 박미향 기자 포루트갈관광청이 최근 복합문화 지구 ‘더블유오더블유’(WOW)에 생긴 따끈한 ‘신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