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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경기도 수원시청 1층 로비에서 반바지 패션쇼가 열렸다. 이 패션쇼는 공무원들의 반바지 복장 정착을 독려하고자 수원시가 마련한 행사로, 무더운 여름철 품위를 잃지 않으면서도 시원한 복장으로 업무를 볼 수 있도록 4가지 반바지 스타일룩을 제안했다. [기획·그래픽 = 디지털뉴스국 조혜원 인턴기자]

저비용항공사 티웨이항공의 남성 직원들이 반바지에 티셔츠, 샌들 등 시원한 복장으로 출근하고 있다. 이 항공사는 지난달 15일부터 여름철 반바지와 샌들 복장을 허용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제공 연일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9일 오전, 서울 강남구의 한 패션회사 남성 직원(200명) 중 70% 이상이 반바지를 ...

고성처럼 보인다. 꼴두바위에서 왼편으로 난 도로로 조금만 올라가면 산골짜기에 용도를 알 수 없는 굴뚝 하나가 높게 솟아 있다. 산 중턱에는 버려진 고성처럼 콘크리트 건물이 남아 있는데, 아래에는 영화에 나올 법한 대형 중장비가 자리를 지키고 있다. 상동읍의 한 공무원은 광산 개발이 재개된다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