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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주요 도시 중 가장 먼저 새해를 맞이하는 시드니. 한 해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에는 하버브리지(Harbour Bridge)가 찬란한 불꽃으로 물들어요. 오늘은 시드니 새해 불꽃놀이 기본 정보부터, 크루즈로 즐기는 꿀팁, 그리고 명당 위치까지 정리해 드릴게요! 시드니 새해 불꽃놀이 기본 정보 시드니 새...

안녕하세요, KKday 호주 에디터입니다! 시드니의 상징적인 장소 달링하버(Darling Harbour)에서 매주 토요일 저녁마다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진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전 지난주에 직접 다녀왔는데요, 하버를 배경으로 터지는 불꽃이 정말 인생에서 손에 꼽히는 로맨틱한 장면이었어요! 오늘은 불꽃놀...

지금 호주 시드니는 3주간 펼쳐지는 비비드 시드니 축제로 한층 더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요! 비비드 시드니는 지금부터 6월 중순까지 호주에 방문한다면 꼭 경험해야 한 빛 축제인데, 조금 생소하신가요? 오늘은 비비드 시드니 기본정보부터 에디터가 직접 체험한 제트보트 후기까지 생생하게 담...

보유하고 있는 파리는 커플은 물론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매우 많은 여행지입니다. ‘빛의 도시’라고도 불리는 파리는 1백만 개의 해시태그를 기록해 인스타그램 여행지 2위를 차지했습니다. 파리에서는 찍는 사진마다 작품이 될 정도로 시내 곳곳이 사진 명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런던과...

쇼핑몰. 스펜서 아울렛 센터에서 이것저것 주워 담았다. 최고층 빌딩에서 멜버른을 내려다본다. 잘 정돈된 강박적인 느낌이다. 멜버른의 밤 풍경 명당은 야라 강에 놓인 여러 다리. 플린더스 스트리트 역 방면으로 에반 워커 브리지를 건너면 불야성의 중심에 선다. 플린더스 스트리트역은 호주 최초이자 가...

30분 소요)에 있다. 근처 ‘힌디기 바위’에선 소원을 빌면 부자가 된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구룡포 남쪽의 장기면 신창 간이 해수욕장도 코로나 사태 후 ‘남몰래’ 찾는 이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해의 위치에 따라 한낮에 그늘이 지기도 하는 ‘일출 바위’ 주변이 명당으로 꼽힌다. ◇낮에는 ‘곤륜산’, 밤에는...

생각이 닿았다. 그래서, 여름휴가도 역시 포항이다. 해질녘의 일출명소, 호미곶 해맞이광장 호랑이는 꼬리의 힘으로 달리며 꼬리로 무리를 지휘한다고 한다. 호미곶은 한반도 지형 상 호랑이 꼬리에 해당하는 곳으로 풍수지리학자 격암 남사고는 호미곶을 우리 땅 천하제일 명당으로 칭했다. 구불구불 이어...

야생동물공원(Caversham Wildlife Park)으로 이동했다. 한마디로 체험형 동물원이다. 캥거루와 코알라, 웜뱃의 등을 직접 만지고 무료로 사진 촬영할 기회까지 제공한다. 호주의 시내에서 이들 동물을 우연히 마주칠 행운은 제로에 가깝다. 게다가 시드니나 멜버른이 자랑하는 동물원보다 이곳은 관람객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