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

-드넓은 땅덩이만큼 볼 것도 많은 나라, 중국. 그중에서도 가장 다채로운 볼거리와 인문 경관을 자랑하는 곳이 바로 윈난성이다. 배낭여행의 성지 중국은 주류인 한족(漢族)을 포함, 56개 소수민족으로 이뤄진 다민족국가다. 이 중 25개 민족이 윈난성에 몰려 있다. 그래서 버스나 기차로 두어 시간만 움직...

도시, 상해 중국 수도 베이징(Beijing)이 정치의 중심이자, 가장 역사적이고 남성적인 북방의 도시라고 한다면, 상해(Shanghai)는 경제의 중심으로서 강남의 풍치와 함께 여성스러운 남방의 도시로 불린다. 불과 800년이라는 짧은 역사의 도시지만, 이 짧은 시간 동안 상해는 태평양 앞바다를 건너온 각종 ...

공휴일이 없던 2월을 지나, 3월에는 삼일절 대체공휴일이 있어 기대가 되는데요. 날씨도 따뜻해져 더욱 여행 가기 좋은 3월, 주말과 공휴일을 활용해 다녀오기 좋은 가까운 3월 해외여행지 BEST 4를 소개할게요. 태국 치앙마이 문화와 역사의 도시, 태국 치앙마이는 3월 비가 거의 오지 않는 건기로 날씨가...

2월 해외여행지로,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2월 가기 좋은 여행지 4군데를 소개합니다. 호주 멜버른 12월-2월 호주 멜버른 날씨는 우리와 계절이 반대라 따뜻하고 화창해요. 평균기온은 14-25도 정도로 여행하기 딱 좋습니다. 멜버른의 대표 여행지로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 도로로 손꼽히는 그레이...

아시아의 진주, 푸켓 속에 숨어있는 아름다운 여행지들 아시아의 진주, 푸켓(Phuket)은 60km에 이르는 서해안을 따라 고운 백사장과 푸른 바다가 길게 펼쳐지는 곳으로, 태국에서 가장 큰 섬이며 전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해변 휴양지다. 푸켓이라는 이름은 ‘산`이나 ‘언덕`을 의미하는 말레이어 ‘부킷(Bukit...

유적들을 보는 일도 중요하지만, 그 안에서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함께 역사와 조화를 이루고 있는 자연 경관은 더욱 경이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 넉넉하지 않지만, 평화롭게 살아가는 캄보디아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줄 캄보디아의 숨은 여행지 8곳을 소개할테니, 그 매력...

대한민국에 살고 있어 어느 곳에서 출발해도 2~3시간 정도만 달리면 언제나 바다를 볼 수 있지만, 이런 말이 있지 않는가. '하늘 아래 같은 바다 없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대한민국의 바다와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해외 바다 여행지 세 곳을 소개한다. 1. 괌 첫 번째로 소개할 여행지는 여름 휴양...

몽골은 무비자 여행지이고, 시차도 1시간으로 작은 편이며 전압도 220V로 같아 주말에 가볍게 다녀오기 참 좋답니다. © fossette117 하지만, 몽골 여행의 가장 큰 어려움은 바로 날씨와 교통인데요. 몽골은 중국과 러시아 사이의 내륙국으로 고지대 지형, 내륙성 기후, 대륙의 영향으로 계절에 따른 날씨 ...

시티투어까지 모두 가능한 나라를 꼽자면, 에디터는 말레이시아를 추천한다. 저렴한 물가는 물론, 다양한 관광지가 있어서 원하는 대로 여행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할까. 게다가 다민족 국가답게 중국, 인도, 싱가포르 등 다양한 지역의 문화가 융합되어 다채로운 음식과 문화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또 하나...

최근 중국 여행을 가장 뜨겁게 달구고 있는 여행지라고 한다면 어디일까요? 북경, 상해, 청도? 물론 이 세 곳은 꾸준한 인기를 끄는 중국의 대표 관광지이지만 뜨는 곳은 아니죠. 가장 뜨겁게 달구고 있는 여행지라면 바로 중국의 중심이자 역사가 숨 쉬는 도시 서안(시안_西安)이랍니다. 많이 들어봤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