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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 바로 밑에 존재하던 “진” 국 기록조차 아예 없으나 고조선을 멸망한 한 무제조차 (그 악명높은 정글의 베트남도 정복한 미친 정복 군주) 한반도 전체 통일을 포기하게 만든 고조선 남쪽에 존재하던 전설의 국가 고조선은 기록이라도 존재하지, 진국은 기록조차 없는 전설의 국가임. 추측으로는 한반...

글자 크기 변경하기 공유하기 이미지 크게 보기 선사시대 100만 년 전부터 조상들이 머물렀다고 기술함 이미지 크게 보기 고조선 한국에선 고조선의 건국 연도를 2333년으로 보지만 북한에선 기원전 30세기 초라고 봄 세계5대 문명이랍시고 '대동강 문명설'을 주장하고 있음 이미지 크게 보기 고구려 (삼국시...

토기(왼쪽)과 터키 아나톨리아 지역의 채색무늬 토기(오른쪽)는 유라시아 전역에서 발견되는 보편성에도 불구하고 100년 전 중국의 서방전래설의 근거로 사용되었다. 강인욱 제공 1930년대 들어 일본의 만주 침략이 노골화되면서 푸쓰녠의 동이족에 대한 생각도 진화했다. 고조선의 성립 이래 만주는 전통적...

남쪽 끝머리 도척면과 용인시 처인구 경계를 이루며 전형적인 육산이라 발디딤 편한 흙길이 길게 이어진다. 정상에 벤치를 비롯해 넓은 데크가 있어 시야가 드러나며, 수도권의 백패킹 명소로도 꼽힌다. 김정호가 만든 청구도靑丘圖를 비롯해 팔도군현지도, 광주목지, 고조선지도에 ‘대해산大海山’으로 기록...

동남아시아나 중국에서 느낄 수 있는 강한 향신료 같은 것 아닐까 싶다. 마늘이 우리 삶의 녹아들어 있는 정도를 생각해 본다면 말이다. 마늘의 원산지는 중앙아시아라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고조선시대 이래로 계속 먹어 왔는데, 마늘과 쑥을 먹고 인간이 된 웅녀 설화를 빗대어 생각한다면 마늘의 위치...

[리얼푸드=육성연 기자]시래기는 억울하다. ‘시래기 뭉치’는 못생긴 사람을 가리키며, ‘쓰레기’와 비슷한 어감 탓에 ‘사용하고 남은 채소’ 라는 다소 부정적 이미지도 가지고 있다. 시래기가 무를 쓰고 남은 ‘쓰레기’가 변형되었다는 속설은 근거는 부족하다. 인도에서 건너와 고조선을 세웠다는 고대 아리...

많다고 짚었고, 이에 김새롬은 "되게 먼 친척들의 불편한 오지랖 있지 않나. '살이 붙은 것 같은데 임신했나봐'라고 한다"고 거들었다. 그러자 김원희는 "저도 예전에 살 쪘을 때 임신설이 났다"고 경험담을 언급했고, 김새롬은 "그분들한테 제 유일한 유행어 '고조선이야 뭐야~'"라며 유행어로 일침을 날린...

“세계에 수많은 암각화가 있지만 고래잡이를 그렇게 실감나게 묘사한 건 거의 유일하죠. 높이 4m에 이르는 수직 절벽에 300점 넘는 그림들이 그려져 있어요.” 사진 1 다뉴세문경 공들여 찍은 유물 중엔 정문경(다뉴세문경, 국보①)도 있다. 약 2400년 전 고조선 시대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지름 21.2㎝ ...

한국이 있기까지의 여정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알파고가 선택한 첫번째 장소는 덕수궁이었다. 알파고는 "이 성에는 아픈 역사가 있다"며 "한국 민족이 어떤 아픔을 겪었는지 자세히 설명하겠다"라고 말했다. 알파고가 덕수궁에서 한국의 역사 강의를 시작했다. 고조선부터 시작해 통일신라, 고려, 조선...

멋진 세상 속 전시_ “가장 비밀스러운 도시, 평양의 건축물 서울시청에서 만나다”전… 영국 가디언지 건축디자인평론가 올리버 웨인라이트의 눈으로 본 평양 시가지와 건축물의 모습 북한 제일의 도시인 평양은 우리에게 지척이지만 쉽게 접할 수 없는 도시이다. 평양은 고조선 때부터 있어왔던 4천년 이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