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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감성의 정수, 루체른. 자연과 도시의 매력을 둘 다 경험하고 싶다면 루체른만한 곳이 없죠. 당일치기 하기 좋은 근교 도시도 많아서 여행 일정을 다채롭게 짤 수 있어요. 그래도 아직은 낯선 스위스라면 오늘 글을 주목하세요! 얼마 전 루체른에 다녀온 에디터가 엄선한 루체른 가볼만한곳, 전부 소...

정선 운탄고도 만항재·하늘길·타임캡슐공원 백운산 능선 해발 1,340m의 하이원리조트 관광곤돌라 상부 정류소에 샤스타데이지가 하얗게 피어 있다. 단언컨대 여름 나기 좋은 곳으로 강원 고산지대만 한 곳이 없다. 당장 설악산·오대산 등이 떠오르지만 무더위 산행은 엄두가 나지 않는다. 정선 고한읍 만항...

평화곤돌라타고 850m 가니 임진각 건너편 수십년 사람 발길 끊긴 민간인 통제구역서 남북 평화의 상징 '도보다리' 지나가면 북쪽에서 남쪽 내려다보는 색다른 경험 거리두기 완화되면 캠프그리브스 체험도 “여기서부터는 북한과 인접한 민간인 통제구역입니다. 여러분들은 지금 이곳에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

ⓒ destination Québec cité Quebec Vacation Guide 캐나다 퀘벡주 여행 세련된 도시와 드넓은 자연, 반갑게 ‘봉주르’ 인사를 먼저 건네는 사람들. 퀘벡은 캐나다가 품은 또 하나의 정체성이라 할 수 있다. 퀘벡 시티부터 몬트리올까지 삶의 기쁨을 추구하는 퀘벡을 여행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글 · 사진 허...

약 3년 넘게 막혀 있던 하늘길이 지난해부터 점차 뚫리기 시작했다. 일본을 시작으로, 동남아뿐만 아니라 요즘은 지구 반대편 저 멀리 유럽까지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 에디터 역시 몇 년 동안 차곡차곡 모아놓은 연차를 꺼내어 16일간 스페인 여행을 다녀왔다. 16일 동안의 스페인 여...

세계여행은 누구나 꿈꾸는 여행으로, 많은사람들의 버킷리스트로 꼽힙니다. 그러나 바쁜 일상 속에서 장기간의 여행은 여간 부담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군다나 비용도 많이 들어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해외여행은 그저 '로망'으로만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만약 비행기를 타지 않고도 외국의 공기...

셀럽 조세호도 픽 했다는 신혼여행지 포지타노! 이탈리아 남부를 대표하는 휴양지인데요. 이탈리아 여행의 핵심인 로마에서는 거리가 있는 편이라 대부분 이탈리아 남부투어 여행상품으로 다녀오는 것이 일반적이에요. 오늘은 에디터가 직접 다녀온 포지타노 여행기를 들려드릴게요. 투어로 돌아본 이탈리아...

대중교통 등 여행자에게 최적화된 도시 인프라가 갖추어져있어요. 오늘은 이런 싱가포르를 3박4일 동안 즐길 수 있는 핵심 코스를 소개할게요. 싱가포르 3박4일 여행 일정 에디터가 실제로 다녀온 싱가포르 3박4일 일정이에요. 여행지에서 한시라도 가만히 있을 수 없다면 에디터의 일정을 복붙해도 좋을 거...

있다. 아시아투데이 글·사진 김성환 기자 = 겨울에는 덕유산(德裕山·1614m)에 올라봐야 한다. 서리꽃(상고대) 화사한, 속세와 딴판인 세상이 펼쳐진다. 눈 내리면 눈꽃도 좋다. 순백(純白)의 풍경이 지난한 일상에 위로가 된다. 산이 높지만 정상 턱밑까지 곤돌라가 운행한다. 향적봉 가는 길에 눈꽃, 서리...

알프스의 만년설과 초록빛 들판, 푸른 호수가 어우러진 스위스. 여름에도 눈과 함께 초록을 감상할 수 있어 독특함을 선사하는 최고의 여행지랍니다. 스위스의 여름은 대체로 맑고 화창한 날이 많고, 여름 평균 낮 기온 역시 25-27도를 웃돌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초여름과 비슷한 날씨를 보여주는데요! 밤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