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

먹지도 않았으면 한다. 거제, 남해, 통영, 여수 등 남쪽 바다에 가면 물메기탕이 있다. 이 또한 이름을 잘못 부르고 있다. 남해에서 물메기라 부르는 생선의 이름은 ‘꼼치’다. 담백한 대구살과 김치의 신맛이 하모니를 이루는 김치대구탕. 해장에 제격이다. 미거지국 줄 설 시간에 돌아온 주인공 ‘김치대구탕...

몇명이 가든 1인용 뚝배기에 나온다. 이 집은 주문한 인원에 맞게 냄비가 커진다. 전골로 나온다. 맛은 처음 보는 맛이다. 버섯, 고사리, 채소가 듬뿍 들어 씹는 맛이 좋았다. 산초가루 또한 맛을 더했다. 차 때문에 생각 같지 않던 출장길은 추어탕에 걸맞은 김치까지 더해진 맛있는 점심으로 마무리를 했다...

앞 건영상가 2층에 위치한 '천하일품 생대구탕'은 말로는 숨은 노포라고 하지만, 은근슬쩍 아는 사람은 다 아는 곳이니, 그리 숨겨진 맛집은 아닌성 싶다. 그래서 늘 추울 때 찾던 곳이라고 생각하고 갔더니… "오 마이 갓~" ▲ 뿌옇께 김이 서릴 정도로 식당 안을 끓여대는 생대구탕 열기로 그윽하다. ▲ 천하...

증명되기도 했다. 부산은 해운대, 광안리, 다대포, 송정 등 유명 해수욕장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교통편이 편리하고, 액티비티가 많다. 그리고 회, 돼지국밥, 밀면, 꼼장어, 낙곱새, 동래파전, 양곱창 등 특색있는 먹거리가 가득하다. 이번주는 부산의 대구탕, 붕장어회, 돼지국밥, 꽃게, 밀면으로...

수육백반 11,000원 4. 대구탕과 멍게젓갈의 연타석 홈런, 미포 ‘아저씨대구탕’ 매장정보 바로가기▶ 05yoon님 인스타그램 05yoon님 인스타그램 05yoon님 인스타그램 식신TIP 인근에 속씨원한대구탕과 쌍벽을 이루는 해장맛집. 대구탕도 일품이지만 기본 찬이 정말 중독인 곳인데요. 마른김에 밥을 조금 넣고...

내부는 1층과 2층으로 나뉘어 있다. 메뉴로는 식사류로는 회덮밥, 초밥, 생대구탕, 서덜탕, 장어덮밥, 민어탕 등 매우 다양하다. 그중 기자는 서덜탕으로 주문했다. 가격은 1만7000원이다. '서덜'은 생선의 살을 발라내고 난 나머지 부분인 뼈, 대가리, 껍질을 모두 통틀어서 이르는 말이다. 이를 양념과 각...

먹었는데.. 너무 맛있게 잘 먹었네요. 저런 종류는 잘해봤자 비린내 잡는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잘 먹고갑니다.. 2. 자연산 참붕어를 고스란히 넣은 어죽, 도화동 ‘히말라야어죽’ jaerogba_님의 인스타그램 thpark22님의 인스타그램 어죽과 두부김치, 제육볶음, 건우럭구이 등의 한식 메뉴를 선보이는...

고성에서도 한참을 차로 이동해야 하는 외진 곳에 있지만 그 명성 때문에 가게로 들어서는 외길 입구부터 가득 들어찬 차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주택을 개조한 공간은 음식을 닮아 투박하지만 정겹다. 백김치와 열무김치, 명태회무침이 반찬으로 나오는데, 백김치는 보들보들한 편육에 싸먹으면 녹진한 돼...

후포항 붉은대게 속이 꽉 차 입안에서 살살/국물 맛 끝내주는 물곰국 최고의 해장음식/거제선 시원한 대구탕/편백나무 숲 있는 장흥선 뜨근한 매생이탕 으뜸/여행·맛기행 한번에 즐겨 매년 이맘때 경북 울진 후포항은 여행자들로 붐비며 대목이 시작된다. 속살을 쏙쏙 빼먹기 힘들 정도로 살이 꽉 차 올라 ...

둘이서 총분히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요. 2. 먹는 순간 속이 확 풀어지는 생 대구탕, 양양 ‘생대구탕 언덕위에바다’ 매장정보 바로가기 이미지 출처: chul_ssom_nyam님 인스타그램 이미지 출처: foodin_sokcho님 인스타그램 커다란 대구 모양의 조형물이 멀리서부터 시선을 끄는 ‘생대구탕 언덕위에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