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

무대다. 굽이치는 로렌시안 산맥과 그 사이에 자리한 투명한 호수와 강은 더할 나위 없이 깨끗한 환경의 밑바탕이다. 여름 시즌에는 하이킹과 사이클링 그리고 미식 루트인 슈맹 드 테루아를 따라 경험하는 풍부한 로컬 식자재의 맛이 주요 여행 포인트. 겨울 시즌에는 몽트랑블랑 스키 리조트로 휴양객이 ...

트랑블랑(Tremblant)이다. 아프레 스키의 백미를 즐기기 위해 이번엔 동부로 향했다. 국제 블루스 축제 ©Tremblant 사계절 휴양지, 트랑블랑 퀘벡주 몬트리올(Montréal)에서 15번과 117번 고속도로를 타고 서북쪽으로 90여 분을 달리면 스테이션 몽 트랑블랑(Station Mont-Tremblant)이 나온다. 이곳은 단순...

외에도 주변에는 더 레이크 지역과 아이스와인 와이너리, 그리고 아기자기한 마을 등이 있어 여행의 폭을 넓혀준다. 마을 안에는 365일 오픈하는 크리스마스 장식 가게 ‘Just Christmas'가 명소이니 꼭 들러볼 것! 몽트랑블랑 (Mont-Tremblant) '북미의 알프스'로 불리는 몽트랑블랑은 몬트리올에서 1시간 3...

해외여행지와 함께 현재 근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캐나다 퀘백 캐나다는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여행지입니다. 특히 캐나다 동부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퀘백시티까지 이어지는 800km의 ‘메이플 로드’는 퀘백의 가을 대표 명소인데요. 로렌시안 지방의 단풍 명소인 ‘몽트랑블랑’에서는 곤돌라를 타고...

카르티에 광장의 한 건물 처마 아래에서 갑자기 쏟아지는 소나기를 긋다 만난 부동산업자 아를은 이렇게 말했다. ‘샬레(chalet)’란 원래 스위스 시골집을 뜻하는 말로, 전원풍의 소박한 주택을 이른다. 몬트리올에서 북서쪽으로 130㎞ 떨어진 한적한 휴양 도시 몽 트랑블랑은 ‘샬레 라이프’를 즐기기에 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