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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2008년 처음 공개된 뒤 소유권 논란이 이어졌던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이 국가에 소유권이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오자, 소장자 배익기(56)씨가 15일 JTBC 뉴스룸과의 인터뷰에서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러나 상주본이 잘 있는지 묻는 질문엔 답변을 꺼렸다....

"강제집행 없고, 형사사건도 진행 안돼" ━ 상주본, 보관 상태나 훼손 여부 장담 못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정부의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이하 상주본) 회수 사업이 1년째 제자리걸음이다. 지난해 7월 문화재청이 상주본 소장자로 알려진 배익기(57)씨에게 "상주본 반환 거부 시 ...

[머니투데이 송민경 (변호사) 기자] [the L]"절도 혐의 무죄라도 소유권과 달라"…실제 돌려 받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 / 사진제공=뉴시스 "1000억원을 받아도 별로 주고 싶은 생각이 없다."(소장자 배익기씨) 지난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 나와 이런 발언을 했던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