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Brunch 레몬 솔트를 뿌린 새우구이와 오렌지, 자몽, 샬럿을 곁들인 로메인 샐러드 아이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덩달아 커진 식탁 차리기에 대한 부담과 수고, 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 주말 늦은 아침엔 카페 메뉴 같은 브런치 테이블을 준비해볼 것. 새우는 레몬 향이 나는 소...

웅진지식하우스의 인터뷰를 통해, 그 출간 과정의 이야기를 들어 보자. 하완 작가가 프롤로그를 올리자마자 연락하신 출판사라고 들었습니다. 글의 어떤 점이 특별했나요? 웅진지식하우스 에디터 (이하 '웅진') | 요즘 편집자들은 브런치를 많이 보지만, 사실 저는 브런치를 꼼꼼히 보는 편은 아니었어요. ...

호주에서 카페는 커피와 브런치 함께 즐기는 곳 빌즈 이후 지난해 카라반·써머레인 잇따라 문열어 파블로바·래밍턴 등 디저트 함께 즐겨야 호주식 호주를 생각하며 음식부터 떠올리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대표적인 미식의 나라인 프랑스나 이탈리아 같은 유럽 국가에 비해 역사가 짧고, 오...

1 브런치 요리와 함께 먹기 좋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5천원. 2 아이올리소스의 짭조름한 맛이 입맛 살리는 치킨시저샐러드. 1만8천원. 3 르 브런쉭의 대표 브런치 메뉴 에그베네딕트. 1만6천원. ‘Le Brunchic? 어떻게 읽으라는 거지?’ 처음에 간판을 보고 당황했다. 아마도 프랑스어인가 짐작했으나 Brunch와 ...

월 화 수 목 금 토 일. 일주일은 7일이라지만 주말은 고작 이틀뿐이다. 주말을 손꼽아 기다리는 하루에 어김없이 찾아오는 식곤증. 병든 닭처럼 꾸벅꾸벅 졸다가 이번 주말에는 뭐 하지? 뭘 먹을까? 라는 생각으로 몰려오는 잠을 밀어내 본다. 날이 좋은 주말의 오후에는 샌드위치를 먹어볼까? 커피와 함께...

오늘은 모처럼 간단한 브런치 요리하나 소개할까 해요. 달걀 과 감자와 베이컨 그리고 토마토, 브로콜리로 간단한 재료로 만드는 스페인식 오믈렛 이랍니다. 달걀을 섞어 부드럽게 먹 방식이 아닌 안에 들어가는 재료들과 조화로운 맛을 내주는 고급스런 브런치요리 스페인식 오믈렛 만드는 법 소개해봅니다...

주말이나 당일치기 여행으로 안성맞춤이다. 특히 2층에는 야외데크가 있어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파노라마 한강뷰를 즐길 수 있다. 해 질 무렵 붉게 물든 하늘과 반짝이는 강물이 어우러진 장관을 선사해 ‘노을 뷰 맛집’으로도 불린다. 팔당점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브런치 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gorge...

커피와 녹차가 많이 들어가 달콤하면서 쌉싸름한 맛이 확실하게 느껴진다. 선유기지도 앞서 소개한 피크니크와 마찬가지로 피크닉 소품 대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하 1층의 경우 파티룸으로 대여해주는 서비스도 진행 중이다. 가벼운 베이커리부터 고급스런 브런치까지, 뚜스뚜스 뚜스뚜스 호텔 ...

에어프라이어로 만드는 브런치 BEST 3 에어프라이어를 기름을 사용하지 않는 튀김기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알고 보면 활용도가 아주 뛰어납니다! 굽고, 튀기고, 데우는 것은 물론 간식부터 밑반찬, 국, 찌개, 조림까지 만들 수 있어요.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하면 조리 단계를 절반 이상 줄일 ...

kk0ng__2님 인스타그램 이미지 출처: chaeeunfleur님 인스타그램 국내에서 덴마크 라 카브라 커피 로스터스 원두를 처음 다뤄, 많은 관심을 끌었던 스페셜티 카페 ‘트랜버틴’의 대표가 새롭게 문을 연 ‘바통’. 북유럽 가정식을 서울식으로 재해석하여 다양한 브런치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대표 메뉴 ‘팝오...

가운데 수제 냉동 돈가스 집에 벌써부터 모범생 스웩으로 등장해 기대감을 안기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포항 꿈틀로 편이 그려졌다. 수제냉동 돈가스집은 돈가스집이지만 커피만 찾는 손님들이 많았다. 알고보니 퓨전주점에서 브런치 카페를 거쳐 수제 냉동 돈가스집이 ...

내가 모르는 맛집들이 많네! "베스트 오브 서울 2019 위너스" by 10 Magazine 베스트 브런치 - 서머래인 호주식 브런치 카페로 애견동반이 가능하며 인생 프렌치토스트는 필수 주문해 보아야 한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5가길 49 02-792-8114 베스트 어메리칸 레스토랑 - 캘리키친 출처 : 인스타그램 '베스...

[리얼푸드=육성연 기자]슈퍼푸드인 귀리는 통곡물의 대표주자로 최근에는 오트밀이나 그래놀라의 형태로도 수요가 높습니다. 다른 식물성 식품보다 양질의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각광받고 있죠. 토마토 또한 슈퍼푸드하면 빠질 수 없는 식재료입니다. 슈퍼푸드양대산맥의 만남은 영양...

않지만 기본에 충실한 브런치들은 여유를 즐기며 든든한 식사를 하기에 적당하다. 푹신한 프렌치토스트를 곁들인 프렌치토스트 브런치와 아보카도브루게스타, 바질토마토 샌드위치 등이 있다. 또 다른 인기 메뉴인 다크티라미수는 하루 16개만 한정 판매하고 있다. 꽤나 두툼한 티라미수는 향긋한 커피 시트...

[리얼푸드=육성연 기자]이번 주말에는 집에서 즐기는 브런치메뉴가 어떨까요. 레스토랑에서 자주 보던 음식이면서도 조금 색다르게 변신한 메뉴이면 더욱 좋겠죠. 이번에 소개해 드릴 메뉴는 바삭바삭한 토스트에 바질페스토와 포도를 올린 ‘청포도바질 토스트’ 입니다. 바질은 브런치 메뉴에 잘 어울리는 ...

6월이 시작되며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었다. 싱그러운 6월의 시작과 함께 새롭게 문을 열고 있는 맛집들이 있다. 동네에 숨겨진 브런치 맛집부터 이국적인 분위기로 인생샷 찍기 좋은 곳까지! 6월 신상 맛집 BEST 5를 소개된다. 1. 이국적인 분위기 물씬, 대전 소제동 ‘슈니첼’ 이미지 출처: somoonjung님...

도움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맛은 조금 쓴 맛이 감돕니다. 이는 머위에 다량 함유된 폴리페놀 성분 때문인데요. 몸에는 이로우나 쓴 맛이 부담스럽다면 머위를 살짝 데쳐주면 됩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레시피는 머위순을 담백한 달걀구이에 이용한 요리입니다. 브런치 메뉴에 곁들여도 좋으며, 피자...

TIP : 퍽퍽한 질감이 싫다면 약간의 올리브오일을 둘러도 좋음. 술안주로 즐길 시 약간의 소금이나 간장을 곁들이면 감칠맛 UP. 토마토 달걀 볶음 사진=네이버 블로그 @doctorkidney 일명 '토달볶'. 중독성 짙은 다이어트 요리라 할 수 있겠다. 브런치로도 좋고, 야식으로 즐기기에도 부담이 없는 레시피는?...

돌리면 끝. 계량스푼 없이는 계란프라이에 소금 칠 자신도 없는 진정한 요리곰손이라 해도 문제 없습니다. 소금양 조절이 걱정되면 아예 간을 하지 않고 만든 다음, 완성된 계란밥에 케첩을 적당히 뿌려가며 간을 맞춰 먹으면 되니까요. 게으르게 보내고 싶은 주말 브런치로 추천하고 싶은 메뉴입니다. 노른...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브런치 가게에서 자주 등장하는 에그 베네딕트는 대표적인 뉴욕 스타일 브런치입니다. 잉글리시 머핀 위에 수란을 얹은 음식으로, 부재료나 소스를 달리하면 다양한 종류가 만들어지는데요. 여기에 제철을 맞은 체리를 곁들이면 빨간 색감이 포인트를 주며, 영양까지 채울 수 있어 ...

걸으며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우던 추억의 장소인 덕수궁 돌담길. 연인이나 가족과 함께 그 운치를 느껴보며 도심 속 고즈넉한 분위기를 만끽해보는 것은 어떨까. 다양한 종류의 원두를 즐길 수 있는 카페부터 추위를 녹여줄 뜨끈한 삼계탕 맛집, 홈메이드 브런치로 오붓한 식사가 가능한 브런치 전문점까지...

[리얼푸드=육성연 기자]얼마전까지 껴입었던 패딩점퍼가 둔하게 느껴질만큼 봄이 시작된 시기입니다. 이럴때에는 가벼우면서도 든든한 한 끼가 더욱 생각나는데요. 브루스케타는 브런치카페나 레스토랑 등에서 ‘가벼운 한 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메뉴입니다. 납작하게 잘라 구운 빵 위에 각종 재료를 얹어 ...

『미안해, 아직도 나를 알아가는 중이라서』 『미안해, 아직도 나를 알아가는 중이라서』는 카카오 브런치 인기 작가 연분도련이 자신의 일상을 담은 그림 에세이다. 소심한 성격인 저자는 평소에 자신의 감정을 잘 드러내지 못한다. 그래서 고민하거나 방황할 때 속마음을 누군가에게 털어놓는 대신 조용히...

자세히 보기 감성적인 분위기에서 즐기는 브런치, 울산 달동 ‘발코니’ 이미지 출처: 101vely님 인스타그램 이미지 출처: hwangmi__님 인스타그램 식신TIP 위치: 울산 남구 번영로75번길 25 영업시간: 매일 09:00 – 23:00 가격: 로제 파스타 14,000원, 새우 오픈 샌드위치 7,800원 후기(식신 요뵤세요114): ...

안으로 발걸음을 옮기면 바깥에서 보던 풍경과는 또 다른 에너지로 가득 채워져 있다. 아메리칸 컨트리 스타일로 꾸며진 이 공간에는 자유분방함과 활기 그리고 수 십 종류에 이르는 베이커리와 브런치, 카페 메뉴가 기다리고 있다. 주소: 경기 파주시 지목로 114 전화번호: 031-946-9283 영업시간: 09:00-22:...

요거트를 추천해요! 2. 라라브레드 맛있는 빵과 비주얼갑 브런치로 송파에서 유명한 라라브레드! 빵덕후의 꿈과 낭만이 가득한 이곳에서 연구원의 모든 식욕이 폭발했습니다. 연구원이 소개할 첫 번째 메뉴는 새콤 달콤 상큼한 맛이 모두 모인 웰컴투 프렌치입니다.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프렌치토스트에 ...

[리얼푸드=육성연 기자]최근 레스토랑이나 브런치 카페에서 자주 등장하는 ‘딥(Dip)’ 메뉴. 말 그대로 딥은 ‘찍어먹는 소스’를 뜻한다. 상추나 고추를 찍어먹는 쌈장도 ‘한국식 딥’이라 할 수 있다. 일반 소스보다 살짝 밀도가 높은 질감을 가지며 서양식 딥은 오이나 비트 등의 채소를 찍어먹거나 스프레드...

님 인스타그램 이미지 출처: dah.yoon_님 인스타그램 ‘더 구룸 루프탑’은 이태원 이탈리안 음식점 ‘더 테이블 키친’의 두 번째 공간이다. 낮에는 여유로운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카페로, 저녁에는 분위기 있게 와인을 마실 수 있는 바로 운영한다. 매장 곳곳에 달려있는 구름 모양의 장식의 앙증맞은 비주...

광화문의 분위기 좋은 맛집 세 곳을 지금 소개한다. 1. 빌즈 광화문 디타워에서 가장 사랑받는 레스토랑이 빌즈 아닐까 싶다. 호주에서 시작된 브런치 레스토랑 브랜드가 세계로 뻗어나가며 서울에도 들어온 것이 바로 이 빌즈다. 서울 지점은 광화문에 제일 먼저 생겼는데 오픈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여전히...

/ 금~토 17:00 ~ 22:00 4. 하우 트리 라나이 눈부신 햇살, 푸른 파도, 반짝이는 모래알과 함께 하와이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면?? 상상만 해도 행복한 브런치를 하우 트리 라나이_ Hau Tree Lanai에서 즐길 수 있답니다ㅎ:) 뉴 오타니 카이마나 비치 호텔 내에 있는 하우 트리 라나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