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

몹시 추운 날씨에도, 브레이크타임이 끝나자마자 이미 대기하고 있던 손님들이 우르르 들어가는 광경을 최근 성수동 이곳저곳에서 볼 수 있었다. 이 동네는 여전히 인파가 몰린다. 특징이 분명한 성수동 맛집들 몇 곳을 소개해 본다. ▶맑다맑다 이렇게 맑을 수가 ‘계월곰탕’ 점심 시간, 무언가 뜨끈하고 칼...

성수동을 설명하는 키워드를 떠올려 보자. 붉은 벽돌 건물, 공장 지대, 수제화 거리 등. 그러나 최근 성수동의 주요 키워드는 누가 뭐래도 ‘공간재생’이다. 특히 서울시와 성동구는 지난 1월부터 '붉은 벽돌 마을'을 성수동을 상징하는 새로운 브랜드 명소로 삼고, 오래된 건물을 지역의 건축 자산으로 보전...

낡은 공장 지대로 여겨지던 성수동이 변화하고 있다. 폐공장을 개조하여 전혀 다른 분위기로 개조하거나 공장의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한 카페들이 늘어나고 있다. 다른 곳에서 느껴보지 못했던 넓고 빈티지한 분위기가 물씬 느낄 수 있어 사람들이 모여들고 있다. 성수동은 가죽 거리, 수제화 거리에 이어 ...

카페거리로 유명한 성수동! 조그마한 조용한 동네 카페부터, 화려한 인테리어와 다양한 메뉴들로 핫 플레이스인 카페까지! 각각의 개성이 흘러넘치는, 데이트코스로도 즐기기 좋은 성수동 카페 BEST 5를 소개한다. 1. 나만 알고 싶은 동네 카페, ‘마일드’ 자양동 주택가 골목에 위치한 간판 없는 가게 ‘마일드...

평화로운 일상이 흘러가는 주택가 사이, 개성 넘치는 카페, 베이커리, 레스토랑이 들어서고 있다. 가죽 작업실, 수제화 거리들을 지나다 보면 볼 수 있는 멋스러운 공간들. 덕분에 성수동은 한국의 브루클린으로도 불리고 있다. 가죽 공장이 카페로 변신하기도 하고, 음식점으로 바뀌기도 하는 새로운 매력...

블루보틀 커피는 내년 2분기,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블루보틀 커피 한국 1 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7일 공식발표했다. 제임스 프리먼 블루보틀 창업자는 “한국에서도 블루보틀 커피 문화를 함께 나누게 되어 기쁘다”며 한국 1 호점 오픈에 대한 기대감을 비췄다. 아울러 한국 고객을 위해 성수점에서만 ...

세우기도 했습니다. 이 모든 게 직원 7명으로 이뤄진 작은 팀이 벌인 일입니다. 지난 6월 24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일대에서 열린 디에디트의 창업 6주년 기념 파티 현장. 6,200여 명이 참가 신청을 했고, 응모를 통해 200명을 초대했다. 이날 성수동 일대는 디에디트의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줄을 선 인파...

‘브루클린’(Brooklyn)이라고 불리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새로운 개념의 쇼핑 플랫폼이 들어섰다. 1970년대 화학 공장을 리모델링한 복합문화공간 ‘성수연방’이다. 가운데가 뻥 뚫린 ㄷ자형 건물양쪽으로 다양한 매장이 입점한 이 곳이 다른 쇼핑공간과 다른 점은 생산ㆍ유통ㆍ소비가 한 곳에서 이뤄진다는...

있는 한끼 식사 어디 없을까요. 먹을 만한 가정 간편식(HMR)과 대용식 등을 직접 발굴하고 ‘내 돈 주고 내가 먹는’ 생생 정보 체험기로 전해드립니다. CJ제일제당 ‘고메(Gourmet)’ 중화 간편식(HMR) 고메루(高邁樓) ‘고메 바삭촉촉한 깐풍기’에 수제맥주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의 ‘어메이징 라거’ 캔맥주를 ...

끝자락에 마시는 차가운 맥주야말로 삶이 우리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인지도 몰라요. 무라카미 하루키 '태엽 감는 새' 몇 년 전만 해도 이태원 등지에서나 만나볼 수 있던 수제 맥주가 이제는 서울 곳곳 아니 전국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 우리가 평소 먹던 맥주와는 좀 다른 강한 맛에 처음...